친구(102)
-
[동기회, 남산 걷기&송년회]
[2411/8/94] 동기회 송년회 겸 걷기. 춥지 않고 흐린 날씨가 되려 걷기에 좋다. 천천히 정담을 나누며... 엊그제 내린 폭설(습설)로 아름드리 소나무가 곳곳에 꺾여있다. 쌓인 눈 속의 늦단풍이 예쁘다. 계단 지름길은 모두 통제가 되어있고... 먼 조망은 흐린 연무 탓에 뚜렷하지 못한 게 아쉽다. 하산이 마무리될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 참여율이 너무 저조. 다음 회장단 선출에 난항. 오늘 참석 안 한 친구가 회장에 선출되었지만 본인 의향이 어떨지... 아무튼 2년 동안 고생한 회장단에 감사를 표하고 친구들 덕분에 즐거운 한 해,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자세한 경로는..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7854150/ ..
2024.12.01 -
[9/28. 동기 야유회(속초 일대)]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예보와는 달리 맑고 청명한 날씨에 일망무제의 푸른 바다, 웅장한 설악의 위용. 바다향기길의 편안한 산책로, 아름다운 영랑호... 그리고 맛난 자연산 회를 곁들인 술자리... 친구들과 함께하니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부족함 없는, 아쉬움 없는 훌륭한 나드리였다. 외옹치 바다향기길 자세한 경로는..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7538070/ # 맑고 청명한 날. 일망무제.# 17명(이정훈회장, 깅형석총무, 김건, 김민수부부, 김용욱, 김장동, 노태완, 박승권, 박일명, 변종경, 유기상, 최갑선, 최인수, 하재성, 한희천, 한병운) 녹양역 가는 길에 천보산. 왕십리역 4번 출구. ..
2024.09.29 -
[DEM 삼송역 모임] 6/6
송추 704번 버스/ 구파발역/ 삼송역.약속장소 변경으로...삼송역에서 택시로 이동.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신원지하차도 부근 '목리향' 용욱, 춘기, 인수는 동성집 방문. 승전은 급한 볼일로 나중에 삼송역 주변에서 합류. 용욱, 인수, 동성은 탁구장 가고... 나와 춘기는 버스로 삼송역으로 이동. 승전과 합류 후 치킨집. 이후 모두 모여서... 갑자기 폭우가... [1840] 친구들과 헤어져 먼저... 삼송역/ 구파발역 2번. 34번 버스는 운행정보가 없고.. 360 버스로...안골에서 택시로... [2007] 귀가
2024.06.08 -
[4/27. 동기 야유회(청풍명월 주변)]
■ 맑고 야간 더운 날.■ 22명(이정훈회장, 김형석 총무, 송병선, 변종경, 박일명, 김장동, 현선웅, 유기상, 김건, 하재성, 최인수, 한희천, 최갑선, 곽병영, 김용욱, 조영환, 윤창기, 황종택, 강윤재, 이명진, 한효관, 한병운) 0800 ; 왕십리역4번 출구 출발. 대명관광 28인승 대절.1120 ; 청풍 황금떡갈비.1330 ; 충주호 유람선.1540 ; 옥순봉 출렁다리.1616 ; 서울로...1935 ; 왕십리 양정순대국.해산. 김장동 건배사. 우측 멀리 중계탑이... 2011년 마눌과 망덕봉~금수산~가은산때 분기점이었지...[망덕봉-금수산-가은산] ' ' ' 자연의 극치를 보다. (tistory.com)
2024.04.28 -
[천보산 & 형일이 묘소]
[2403/7/24] 지난 2월 연산 굴봉산 산행을 마치고 귀가하면서 종택이가 제안을 했고 내가 진행을 맡았다. 참가인원이 적음이 아쉽지만 이렇게 라도 형일이 묘소를 방문해서 빈자리의 아쉬움을 달랬다는데 의미를 갖기로 했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6735665/ ■ 약간 흐리고 쌀쌀. 오후엔 따뜻. ■ 4명(이광수, 한필석, 황종택, 한병운) 덕정역에서 택시로 이동(8,000원) 1009 ; 회암사지 박물관주차장 출발. 회암사지 구경. 1040 ; 회암사 경내. 1046 ; 입산. 1048 ; 양주 회암사지 선각왕사비. 1114 ; ~1157까지 빵, 막초, 가자미식해로 휴식. 1205 ; 천보산 정상. 1231 ; 회암고개..
2024.03.31 -
[오색 주전골] 2023.05.14
-
[오색 주전골(19기 동기회)]
[2305/3/34]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5507191/ ■ 바람 좋고, 햇살 좋고. ■ 이정훈회장, 김형석 총무, 박일명, 최인수, 장삼봉, 한희천, 변종경, 송병선, 김장동, 이병훈, 하재성, 현선웅, 김춘섭, 최갑선, 오영수, 나상훈, 이명진, 강윤재, 황종택, 김동우, 박상진 , 김성태, 정택환, 한병운(24명. 신청순) 버스대절. 왕십리역4번 출구. 하산 후 예약된 식당. 성국사. 양양오색리삼층석탑(보물 제497호) 내가 찍고. 아저씨가... 성국사를 떠나며... 독주암. 정상부에 한 사람이 겨우 앉을 정도로 좁다하여 홀로 독, 자리좌 독좌암이라 부르다 지금은 독주암이라 불린다고... 제2오색약수터. 선녀탕. 용소..
2023.05.14 -
[카트만두 관광 / 귀국] - 2/25'파탄 더르바르'~26(일)
25일 현지시간 23시 50분 비행기다. 시간이 많아 오전 시간을 호텔 찻집에서 보내곤 호텔 체크아웃. 배낭을 프런트에 맞기고 인도 음식에서 점심. 택시로 파탄 더르바르 광장으로 간다. 여긴 토요일이 휴일. 어제 금요일밤. 주말을 즐기려는 현지인들로 북적였던 타멜거리. 가까운 곳이 윤락가인지 밤새 놀고 나온 남성들과 여성들이 무슨 흥정을 하고... 결국은 싸움이 일어나고.. 경찰이 출동하고... 정말 싸고 맛있는 인도 음식점. 이 정도 퀄리티면 한국에서는 음식값이 꽤 될 거라고... 세 명이 우리 돈 만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양고기, 닭고기, 탄두리치킨, 난 등로 구성. 버터와 오일. 파탄 더르바르. 오토바이도 주차요금을... 1920년 초에 네팔 카이저 섬셔 라나 원수를 위해 만들어진 여섯 계절 ..
2023.02.27 -
[카트만두 관광] - 2/24(금) '박타푸르 관광'
오전, 우천이가 있는 호텔로 숙소를 옮기고 유명한 찻집에서 차 한잔하고 점심 후 거의 한 시간 까까이 택시로 이동 박타푸르 더르바르 광장으로 간다.
2023.02.27 -
[카트만두 관광] - 2/23(목) '타멜'
소음, 무질서, 쾌쾌한 공기가 적응이 잘 안 된다. 뭔가 궁금한 것이 많은 남진은 현지 지인을 만나러 나가고 난 호텔에서... 저녁은 현지 지인이 산다고...
2023.02.27 -
[카트만두 관광] - 2/22(수) '타멜 '
걸어서... 아침 풍경. 스쿨버스.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전기구이 통닭. 포장해 호텔 루프탑에서... 네팔 위스키와 맥주로...
2023.02.27 -
[카트만두 관광] - 2/21(화) '파슈파티나트(화장터)/왕궁'
타멜에서 걸어서...
2023.02.27 -
[랑탕 트레킹-9] - 2/20(월) '샤브루베시/카트만두(버스)'
올 때 860루피였는데 갈 때는 1000루피다. 나중에 보니 고급버스란다. 별로 차이 없었는데... 아래 램블러 기록을 보면 얼마나 험준한 길인가를 알 수 있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5147376/ 아침식사로 라면과 밥을 주문했는데 밥이 없다. 그냥 라면만... 무사 운행을 비는... 차가 도로를 벗어나 여기를 경유한다. 아마도 우천도 이곳을 지나지 않을까? 현지 젊은이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차에 오른다. 다시 캉사르호텔. ================================================ 우천이가 보내온 사진.
2023.02.27 -
[랑탕 트레킹-8] - 2/19(일) '라마호텔 / 샤브루베시'
나는 고사인쿤드로의 트레킹은 포기하기로 했다. 남진도... 우천이는 패잔병 같은 느낌이라고 끝까지 마무리하겠다고... 카트만두에서 만나기로...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5141951/ 돈을 삼등분하고... 아주머니는 무사 산행을 비는 주문을 계속해 주시고... 여기서 차 한잔 하는 여유를... 태양열을 이용 전화기를 충전하는 이 집 큰딸. 여기서 우천이는 고사인쿤드로 갔을 것이고... 샤브루베시는 축제 중.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축제로 만원. 뱀부 여자가 소개한 숙소로... 훨씬 좋다. 승리한 팀은 밤새 떠들고 거리행진하고...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19기동창회 | 고사인쿤드 트레킹 ㅡ 7 - Daum 카페 새벽에 깨서도..
2023.02.27 -
[랑탕 트레킹-7] - 2/18(토) '강진곰파/라마호텔'
체르고리를 다녀온 후 우천이가 회복이 안돼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나에게는 고소증세가 있는 것 같다며 약 반알을 먹으라 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나보다 더 심한 상태임에도 고집스럽게 안 먹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하긴 경험이 많은 친구니까 잘 극복하겠지만.. 이해가 안 된다. 가끔 허리가 콕콕 쑤시고 랑탕을 무사히 끝내고 나니 고도를 2700 이상을 올려야 한다는 코사인쿤드 트레킹은 포기하기로 한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5141926/ 어제 체르고리 하산이 늦어져 강진곰파에서 하루 더 묵기로 하고 숙소에 들어서니 구미에서 왔다는 팀이 얄라피크에 다녀왔다고 북적인다. 노새와 가이드 포터등등... 야영 장비와 상당한 한국음식등....
2023.02.27 -
[랑탕 트레킹-6] - 2/17(금) '강진곰파 / 체르고리 왕복'
오늘은 랑탕 트레킹의 최종 목적지인 체르고리4,980 등정이다. 어떤 이는 5,033이라고도 하고... 어찌 되었는 나에게는 최초인 꿈의 5천 고지다. 고소도 잘 적응된 느낌이고 입맛도 돌아와 아침 미역국도 맛나게 먹었고 컨디션도 좋다. 날씨도 좋다. 한국말 잘하는 롯지 사장은 눈이 거의 녹아 아이젠은 필요 없다고, 여덟 시간 예상된다고... 미리 주문해둔 도시락은 남진이가 넣고 가벼운 차림으로 나선다. 선 답자인 우천이가 가파른 등로를 따른다. 나중에 보니 앱을 따르다 보니 200여 미터 벗어났다고... 거의 한 시간을 헤매다 정상등로에 진입.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5133786/ 랑탕 리룽7,227m 랑탕리룽과 우측 양사..
2023.02.27 -
[랑탕 트레킹-5] - 2/16(목) '랑탕 / 강진곰파(강진리 왕복)'
랑탕, 강진곰파는 고지대인데 빙하 녹은 물을 이용한 소수력발전소 덕분에 저지대 보다 전기, 와이파이 상태가 좋다. 아직 몸상태가 좋지 않고 식욕이 부진이라 맨밥을 물에 말아 억지로 배를 채운다. 고도에 아침이라 쌀쌀. 처음으로 장갑을 꺼내 끼고 겨울바지로 갈아입는다. 업다운 없는 편한 길에 몸이 제 자리로 돌아오는 느낌이고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고소적응이 잘 되고 있는 느낌. 시간이 흐르며 날씨도 포근해지고... 랑탕3500/ 강진곰파3800/ 로워 강진리4300/ 강진곰파.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5130143/ 여기부터는 내가 고대하던 설산을 연속 바라보며 진행 한다. 빵빵. 룽다. 저 헬기를 하산때 이용하는 산객들이 많단..
2023.02.27 -
[랑탕 트레킹-5] - 2/15(수) '라마호텔 / 랑탕'
춥지 않은 날씨. 주방에서 식사를 한다. 발렌시아에서 온 아가씨도... 이 아가씨는 오늘 강진곰파까지 간단다.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를 다녀와서 고소적응이 되었다고... 오늘은 2450에서 3500까지 올린다. 자세한 경로는..↓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5128211/ 13살 이란다. 부모곁을 떠나 어린 나이에... 교장선생님 은퇴자인 남진이는 가슴 아파하고... 발렌시아 아가씨와... 날씨 좋고, 공기 좋고... 설산이... 저 혈당과 약하게 고소증세가... 우천이가 침낭을, 남진이가 핫팩등 무거운 물품을 나눠 짊어진다. 고맙다. 한결 가볍다. 탕샵. 여기서 점심. 난 밥을 물에 말아 억지로 배를 채우고... 저 무거운... 여기서 땀 흘리는 현..
2023.02.27 -
[랑탕 트레킹-4] - 2/14(화) '샤브루베시/라마호텔'
드디어 본격 랑탕 트레킹을 시작한다. 샤브루베시1,400에서 라마호텔2,400까지 고도를 높인단다. 기온은 아침 쌀쌀, 오후는 초여름 날씨예보. 랑탕계곡은 네팔 최초 국립공원. 랑은 소, 탕은 따라간다라는 뜻.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5128209/ 숙소 변기엔 변좌가 없다. 남진이 알아본 결과 네팔에서는 올라가서 볼일을 본다고... 네팔식 변기란다. 근데 아닌 듯. 올라 앉으려면 변좌가 좀 더 넓어야 안전하지 않은가? 뉴 얄라픽을 떠나며... 어제까진 겨울바지를 입었었는데 기온이 생각보다 높아 여름바지로 갈아입고 산에 든다. 구, 샤브루베시. 선인장? 코스중에는 이렇게 쉬었다 가는 곳을 곳곳에 만들어 놓았다. 건너엔 터널 공..
2023.02.27 -
[랑탕 트레킹-3] - 2/13(월) '타멜 / 샤브루베시'
마차포카리 버스 스테이션. 6시에 샤브루베시행 버스가 있다고... 내가 좀 일찍 가자고 해서 숙소에서 택시로 이동. 근데 버스 시간이 5시 40분 이란다. 잘됐다. 버스비가 일인당 860루피. 비수기라 좌석은 여유가 있다고... 새벽시장. 바나나와 만두 등 간식거리 구입. 어떤 이는 히말라야 산행보다 버스로 험로를 긴 시간 이동하는 게 더 힘들었다고... 출발에서 종점까지 140여 km를 약 8시간이나 걸린 이유를 알겠다. 가파른 비포장 오름길, 내리막길. 무리한 추월. 정류장마다 물건 내리고 싣고... 버스가 택배 역할도 하고... 이곳도 터널을 공사하고 있으니 어느 순간에 나아질 듯. 여긴 갈치라는 곳. 다랑이 논엔 유채꽃이... Dhaibung. 꽤 오래 정차. 길가 수돗가엔 아낙들이 빨래도 하고...
2023.02.27 -
[랑탕 트레킹-2] - 2/12(일) 타멜 관광 및 서류, 약, 환전.
꼭 잠자리가 바뀌어서가 아니고 일어날 시간에 일어났는데 남진도 깨어있다. 숙소인 타멜주변엔 왕궁이란 의미를 가진 더르바르라는 광장이 카트만두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한다. 이 더르바르 광장은 이곳 이외에 '파탄' '박타푸르'에도 있다. 나머진 산행 후 관람을 하게 된다. 지난 2015년 대지진으로 이곳도 피해를 입었다고... 이른 아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신전을 지나며 기도를 한다. 종교와 민족이 달라 서로 섞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배척도 안 한다는 이곳 사람들... 입장료가 1,000루피. 우리돈 10,000원 이라는데 새벽이라 그런가 받는 곳이 없다. 기도하는 사람, 물건파는 사람... 향불. 공기가 맑지 못한데도 새벽 체조를 즐기는 사람들... 네팔 첫끼니... 밀크티. 모모, 볶음밥, 전병비슷한... ..
2023.02.27 -
[랑탕 트레킹-1] - 2/11(토) 출국.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히말라야 트레킹의 기회를 두 번이나 놓쳤다. ABC 트레킹은 새로운 일 시작으로, 마나슬루 트레킹은 코로나로... 드디어 우천이가 3 패스 여행을 공지했다. 결국은 랑탕으로 바뀌었지만 나야 어딘들 어떠하랴... 이번여행은. 항공료 왕복 77만 원(홍콩경유). 체재비 3만원x15일. 비자, 퍼밋, 팀스, 교통비 15만 원 해서 총137만원을 경비로 정했다. 일정은 아래와 같다. 홍콩에서 경유시간은 한 시간 반이다. 우리가 타고 갈 CPA 항공. 시차가 3시간 15분 느리다. 네팔 트리부반 공항. 숙소인 타멜까지 택시로... 저 호텔 가기 전 좌측 캉사르 호텔. 호텔? 최우천의 자세한 산행기는..↓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19기동창회 | 세 친구의 랑탕 트레킹 ㅡ D-2 - Da..
2023.02.27 -
[봉화산] → '랑탕' 예비소집.
[2302/2/10] 2월 11일 랑탕 출발 일주일 전. 둘레길 산책 후 저녁을 하며 준비사항에 대해 우천이의 설명이 있었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5087007/ ■ 최우천, 김남진, 한병운. ■ 맑고 바람 쌀쌀. 0426 ; 먹골역 1번 출구 출발. 1632 ; 태릉중학교. 1648 ; 봉화산 정상. 잠시 휴식. 1741 ; 묵1동 청평매운탕. 산행 종료.
2023.02.05 -
[의정부역/ 사패능선/회룡사거리/송추]
[2022/2/44] 흐린 날. 바람은 시원하지만 흐르는 땀은 어쩔 수가 없다. 긴 가뭄에 등로는 푸석. 내일 비가 온다니 기대해 본다. 오름길에 사패산에 도착했다는 병훈에게서 전화. 기다리기 뭐해 내려간다는데 결국은 성불사 갈림길 부근에서 조우. 사패산을 포기할 테니 같이 송추 가서 백숙 먹자고 제의. 동행. 식당에서 종호 총무님의 싱싱한 상추 선물까지... 덕분에 더욱 즐거운 번개 산행이 되었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4208895/ ■ 2022년 6월 5일(일) 흐린 날. 간간히 햇살. 바람 시원. ■ 의정부역(박상진, 이광수, 한병운), 오름길에(이병훈, 곽병영), 식당에서(이종호) 1046 ; 집 출발. 8번 버스...
2022.06.06 -
[도봉산] → 첫 번개. ▒연산 번개▒
[2001/04/04]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1860148/ ■ 맑고 미세먼지 조금. 능선은 빙판. ■ 노상욱, 박일명, 송병선, 이광수, 황종택, 한병운. ■ 0956~1524. 0853 ; 집 출발. 0956 ; 망월사역 출발. 물품구입. 1014 ; 심원사/ 포대 갈림길. 포대로... 1048 ; 원도봉35-01 이정목. 달걀..
2020.01.12 -
[수락산] → 만추. ▒연산 번개▒
[1911/2/66] 빛바랜 단풍이 운치 있다. 떨어진 낙엽도... 산을 오르는 농익은 친구들의 모습도... 자세한 경로는...↓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1778870/ ■ 맑고 포근한 날. 미세먼지. 조망 나쁨. ■ 박일명, 노상욱, 이광수, 황종택, 한병운. 송병선 식당합류. ■ 1023~1536(휴식포함) 0910 ; 집..
2019.11.10 -
[북한산] → 단풍노리 ▒연산 번개▒
[1911/1/65] 일명이가 족두리봉쪽 단풍노리 번개를 올렸다. 장소를 변경해 청수장을 들머리로 올랐다. 올 단풍 크게 볼 것 없지만 이만하면 됐다 싶다. 자세한 경로는...↓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1765674/ ■ 맑고 더운 날. 조망 별로, ■ 박일명, 노상욱, 이광수, 최인수, 황종택, 한병..
2019.11.03 -
2019/09/21(박상진 딸 결혼식에서...)
마리아쥬스퀘어(논현동 92-12. SB타워)
2019.09.22 -
[용조봉/ 신선봉] → 폭염, 빡센 암릉에 개고생 하다. ▒연산 번개▒
[1908/3/47] 친구들이 계곡 좋은 산에 가자고... 북적이지 않을 곳을 찾다보니 조계골이 생각난다. 그러나 계곡 좋은 것 하나 빼곤 뜨끈한 폭염과 쉴 세 없이 이어지는 빡센 암릉에 모두 기진맥진. 자세한 경로는...↓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1627724/ ■ 폭염. 맑고 푸르른 하늘. 조망 ..
2019.08.11 -
[도봉산] → 일망무제. 눈과 가슴이 시원~~ ▒연산 번개▒
[1906/5/36] 하늘은 눈이 부시게 맑고 시야는 끝 간 데 없었다. 거기에 바람마저 시원했다. 산에 오르는 친구들의 표정 역시 맑고 환했다. 산에 들기 이보다 더 좋은 날이 있었을까? 자세한 경로는...↓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1559154/ ■ 눈이 부시게 맑은 날. 바람 시원. 조망 좋음. ..
201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