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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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환갑여행 - 둘째 날.
2019/5/26(일) 소금강/ 진부 유명식당/ 서울. 소금강 상세보기...↓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1515218/
2019.05.27 -
친구들과 환갑여행 - 첫날.
2019/5/25(토) 잠실운동장 주차장/ 덕항가든(중식)/ 환선굴/ 바다 부채길/ 주문진 상희네 횟집/ 힐스파이브(숙소) 바다부채길 상세보기...↓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1513794/
2019.05.27 -
도봉산 → 겨울 반, 봄 반. ▒연산 번개▒
[1903/1/13] 미세먼지 나쁨도 토끼탕, 오리탕 번개산행 의지를 꺾지 못했다. 살랑 바람엔 후끈함과 시원함이 섞여 땀이 흐르다 식다 반복했다. 겨울 반, 봄 반이다.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상욱이가 자신의 몸 상태를 친구들에게 전하는데 아픈 마음에 뭐라 할 말을 잃었다. 마지막의..
2019.03.03 -
[수락산] → 한물간 단풍도 예뻤다. ▒연산 번개▒
[1810/4/53] 강한 바람에 우수수 떨어진 낙엽을 보니 쓸쓸하기도 하고... 벌써 가을이 다 간 것 같아 많이 아쉽다. 그러나 항상 우리를 맞이하는 장쾌한 산하는 멋지고 아름답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luga.me/post/5bd40102b773cf306f1ad753?utm_source=share&utm_medium=referral ■ 2018년10월27일(토) 맑고 ..
2018.10.28 -
도봉산에서...
[박상진 블로그에서...]
2018.10.08 -
송추폭포/ 오봉/ 여성봉... ▒연산 번개▒
[1810/1/50]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luga.me/post/5bb9ae2199180a3f23196ecb?utm_source=share&utm_medium=referral ■ 2018년10월7일(일) 맑고 산행하기 좋은 날. ■ 이광수, 박상진, 박일명, 송병선, 최인수, 황종택, 한병운. 0837 ; 집 출발. 5/ 23(안골)번 버스로 이동. 0912 ; 송추. 진흥관. 박일명차로 병선, 종택. ..
2018.10.08 -
'불암산' 연산 번개.
[1809/5/47] 명절 틈새에 불암산 번개에 참석한다. 밤새 내린 비로 맑아진 공기와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면서 전체 산행 시간의 1/3을 휴식시간으로 할애한다. 각자 집에서 해야 할 일도 있고.. 정상은 포기하고 하산. 맛난 순댓국에 하산 주를 하고...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루가 앱..
2018.09.23 -
[북한산 둘레길 18, 19, 20구간] ▒연산 번개▒
[1805/2/23] 비 내리는 푸르른 산하는 싱그럽기 그지없었다. 그 산속을 거니는 친구들의 표정도 마냥 그랬다. ■ 2018년5월6일(일) 우중산행. ■ 6명(이병훈, 박일명, 송병선, 최인수, 하재성, 한병운). 식당합류(이정훈, 한필석) ■ 1055~1335(휴식포함 2시간40분) 1000 ; 도봉산역 출발. 비가 잦아지길..
2018.05.07 -
[사패산] → 친구들과 무술년 첫 산행. ▒연산 번개▒
[1801/4/4] 마눌과(1/13) 사패산을 다녀왔는데 내일 사패산 가자고 번개 공지가 떳다. 새해 들어 친구들과 첫 산행, 반가운 친구들 보러 사패산을 향한다. 사패산 정상에서... 자세한 경로는...↓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936851/ ■ 흐렸다 갯다. 쌀쌀한 날. 조망 별로. ■ 7명(송병선, 박..
2018.01.15 -
[도봉산] → 참 좋은 산. ▒연산 번개▒
[1709/3/42] ■ 2017년9월9일(토) 덥고 미세먼지. 조망나쁨. ■ 6명(송병선, 이광수, 이정훈+w, 최인수, 한병운) + 뒤풀이(곽병영, 김형일) 0845 ; 집출발. 5번, 23번(안골유원지 입구) 1010 ; 송추계곡입구. 출발. 1048 ; 막초로 휴식. ~1103까지. 1140 ; 여성봉. 부근에서 ~1258까지 점심. 1347 ; 오봉. 휴식. 1412 ;..
2017.09.10 -
[북한산 칼바위] → 무더위를 즐기며... ▒연산 번개▒
[1707/1/32] 무척 덥다. 바람은 시원치 않았고, 땀은 걷잡을 수 없이 흘렀다. 내일부터는 본격 장마가 시작된다고... 그래도 함께하는 산행이 좋아, 무더위를 무릅쓰고 여러 친구들이(많은 친구들은 아니지만) 모였다. 무더위와 가파른 등로에 몸이 피곤해 질 때, 어디선가 미세한 바람이라도 ..
2017.07.02 -
[칼바위-대동문-용암문] → 입하, 푸르른 날에... ▒연산 번개▒
[1705/3/22] 엊그제가 입춘 같았는데, 순서 없이 피고 지는 꽃들과 푸르러 가는 신록에 익숙해지려니 立夏다. 하늘은 맑고 산하는 푸르다. 이 좋은 날 산속에 들어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다. 더구나 사람 좋아하고, 산 좋아 하는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산행을 즐길 수 있으니..
2017.05.06 -
[형제봉(광교산)] → 한승이집 가는 길... ▒연산 번개▒
[1704/6/19] 맑고 싱그럽다. 신록은 더 짙어졌고, 하늘은 가려졌다. 진달래가 지고 철쭉이 만개했다. 긴팔, 반팔... 복장도 다양하다. 저 아래 유세 차량의 소음이 시끄럽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산에 드는 산객들의 표정은 밝았다. 눈은 산하의 푸르름에 맑아졌고, 몸과 발걸음은 덩달아 가벼..
2017.04.30 -
[도봉산] → 산이 예쁘니 지화자로세~♬ ▒연산 번개▒
[1704/5/18] 멀리서 바라다 보이는 산은 여린 색으로 흐릿하다. 봄 색깔이다. 지난주 만개한 진달래꽃도 아직 제 빛이다. 그 옆에는 산 벚꽃이 흐드러졌다. 여린 잎의 색깔은 조금 더 짙어졌고, 신록의 풋내도 더욱 자욱했다. 불어오는 바람에 떨어져 가볍게 하늘을 나는 꽃나비들의 비행도 ..
2017.04.24 -
[소요산] → 봄산은 참 좋다! ▒연산 번개▒
[1704/2/15] 산하에 봄이 가득 차니 바람은 부드러웠고, 온갖 생물들은 물이 잔뜩 올랐고, 꽃망울을 터뜨렸다. 초반 된비알에 된 신고식을 치르고 나니 넓은 임도가 산행의 여유를 찾게 했다. 하늘은 잿빛으로 시야는 답답했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훈풍 덕에 가슴은 시원했다. 능선 지천에 널..
2017.04.09 -
[사패산] → 봄맞이. ▒연산 번개▒
[1703/1/10] 양지의 기운은 후끈했지만, 음지의 기운은 아직 차다. 계곡의 얼음도 두껍고... 그래도 하루하루가 다르다. 가벼운 옷을 걱정했는데 외려 성가실 정도의 따뜻한 봄날이었다. 발걸음도 얇아진 옷 마냥 가벼웠고, 산길을 걷는 친구들의 표정도 봄이었다. 드디어 우리들의 봄날이 왔..
2017.03.05 -
희미한 만추 → [형제능선-소귀천 계곡] ▒연산 번개▒
[1611/1/53] 희미한 시국에, 미세먼지 가득한 짙은 연무까지... 보이는 세상마저 희미하다. 간신히 매달려 버티고 있는 색 바랜 나뭇잎을 보니 뭘 보듯 답답하기만 하고... 어쨌거나 흐르는 세월은 속절없어, 이 가을도... 올해도... 이젠 막바지라. 목마름에... 답답함에... 희미하고 찬 공기 속..
2016.11.06 -
단풍 절정, 깊어가는 가을 산에 빠져들다. → [앵무봉-봉화대] ▒연산 번개(이정훈 집들이)▒
[1610/5/51] 의정부 회룡역 부근 아파트에서 은봉산 자락, 백석면 가업리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정훈이 집들이 날이다. 몇몇 친구들은 은봉-한강봉 산행 후 정훈이 집으로 가고, 나와 광수는 보광사에서 앵무봉-한강봉 거쳐 가기로... 초반부터 정상까지 짧지만 쉼 없이 이어지는 가파른 등로..
2016.10.23 -
추색 산하는 자연 해독제 → [화악산] ▒연산 번개▒
[1610/1/47] 산속 깊은 곳 까지 문명을 심으려는 파괴자들의 공사 소음과 그들로 인해 넓게 다져진 산길을 한 시간 가까이 오르는 것은 지독한 고역이었지만, 이후 잔잔히 흐르는 계곡을 끼고 울창한 산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은 엄청난 행복이었다. 파괴의 소음 속에서 피어난 여린듯 강한 ..
2016.10.02 -
[사패산] → 푹푹! 염천에 습도까지...▒연산 번개▒
[1607/6/36] 줄줄 흐른다. 바람은 한 점 없고 가슴엔 뭐가 막힌 듯 답답하다. 몸에 걸친 것 모두가 거추장스럽다. 짧은 반바지마저도... 염천에 높은 습도까지... 강한 인내심이 필요한 그런 날씨다. ■ 2016년7월30일(토) 흐렸다 갰다. 습도 높은 날. ■ 6명(박상진, 박일명, 송병선, 이광수, 황종..
2016.07.31 -
[은봉-한강-호명-흥복] → 오월훈풍에 녹음방초 승화시라! ▒연산 번개▒
[1605/3/24] 산에 들기 참 좋은 시절이다. 점점 더 푸르고 짙게 변해 가는 산하. 봄꽃보다는 우거진 녹음과 풀의 향기가 더 좋아지는... 숲에서 불어나오는 훈풍이 피톤치드를 가득 품어 내뿜는... 덕분에 눈과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정화되는... 산에 들기 정말 좋은 시절이로다! 한강봉 정..
2016.05.15 -
[청계산 이수봉] → 총동문 산행.
[1604/5/19] 오랜만에 밤새 요란하게 비가 내렸다. 황사... 미세먼지... 다 날라 갔다. 흐린 하늘 구름사이로 간간히 내 비추는 햇살은 무척 강렬하고 뚜렷했다. 그러나 비를 갈무리 하는 강풍은 산행 내내 겨울보다 찬바람으로 봄을 시샘하고, 우리를 괴롭혔지만... 동기간 끈끈한 정으로 뭉친..
2016.04.17 -
[아차-용마-망우] → 봄동산은 화려해 지고...
[1604/2/16]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계절. 나들이 차량, 한식 성묘 차량... 어디 멀리 나서긴 그렇고... 마침 형석이가 밴드에 '아~용~망' 번개산행을 공지 했다. 전체 경로. ■ 2016년4월2일(토) 맑고 따뜻한 날. 조망 별로. ■ 5명(김형석, 박일명, 이광수, 하재성, 한병운). 회식(김성철, 송병..
2016.04.03 -
[은봉산-한강봉-챌봉] → 걷기 좋은 능선 길...
[1603/4/13] 좋은 추억이 남은 산은 몇 번을 가도 좋다! 앞으로 이 주변의 산을 타기위해 서너 번, 아니 몇 번이고 또 오게 될 곳이다. 챌봉에서... ■ 2016년3월26일(토) 맑고 쌀쌀. 옅은 연무. 조망나쁨. ■ 곽병영, 이병훈, 한병운. ■ 1008~1416(휴식포함 4시간8분) 0800 ; 집출발.[길음동106번버스] 091..
2016.03.27 -
[낙산~북악산] → 아름다운 서울성곽길 따라서... ▒연산 번개▒
[1602/1/5] 몸은 거짓이 없다. 어느 날 갑자기 배낭이 무거워졌다면 그것은 배낭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관리 소홀한 내 자신의 부담이 무거울 뿐이다. 그러다 보니 산을 눈에 담지 못하고, 마음에 품지 못하게 되는 것. 북악산 정상에서... ■ 2016년2월6일[음12/28](토) 맑고 쌀쌀한 날. 조망 보통..
2016.02.07 -
[수락산 번개]
[1601/4/4] 몸이 찌뿌듯하고, 발목은 괜히 시큰거리고, 어제(26일)는 병원에서 갑상선 조직검사도 했고... 그러고 보니 새해 들어 건강검진, 안과검사, 조직검사... 병원 출입이 너무 잦네... ㅠㅠ;; 지난주,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몇몇 친구들은 때맞춰 내린 폭설로 한라산 등반이 취소되는 등 일..
2016.01.31 -
[백운대] → 보면 볼수록 기분 좋은 친구들 만나러...
[1601/2/2] 지난 년 말, 형석이의 신년 번개산행 제의에, 병영이가 도봉산에 가자고... 그리고 친구들에게 밥 한 끼 사겠다고... 시간이 안 맞아 산행은 같이 못하게 되었고... 마눌과 문필봉까지 동행, 이후는 단독으로 도봉산에 있는 친구들 시간에 맞춰 진행하기로... 그나저나 크던 작던 아..
2016.01.10 -
서울에서 가을 느끼기... [인왕산~북sw] ▒연산 번개▒
[1510/2/49] 걸으면 행복해 진다고... 마음이 통하는 좋은 친구들과 걸으면 더욱 행복해 지겠지... 일명이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서울의 모습은?' 이란 주제를 걸고 오늘 산행을 공지했다. 인왕산에서 바라본 앞, 기차바위봉과 뒤, 비봉능선. ■ 2015년10월9일(금) 맑고 청명한 날, 바람시원, ..
2015.10.09 -
[불암산] → 추석연휴 틈새 산행. ▒연산 번개▒
[1509/6/47] 명절 다음날 멀리 고향에 안 가는 친구들, 기름진 음식과 술독 해소를 위해 번개 산행에 나서자는 황종택 총무의 제안에 많은 친구들이 동참을 신청했지만 나는 결정을 못 내리다 뒤늦게 참석을 하기로... ■ 2015년9월28일(월) 맑고 약간 더운 날. 조망 좋음. ■ 13명(황종택대장, 곽..
2015.09.29 -
[천보산 능선] → 가을비는 질긴 생명의 비다.▒연산 번개▒
[1509/1/42] 여름비는 더워야 오고, 가을비는 추워야 온다고... 가을비 한번에 한껏 푸르렀던 생명들도 풍성한 결실을 맺고는 서서히 시들어가듯... 어느덧, 세월 가버렸다고... s. 천보산맥에서... 천보산정상에서... ■ 2015년9월5일(토) 흐리고 약한 비. 조망 훌륭. ■ 11명(김형석대장, 곽병영, ..
201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