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5. 19:58ㆍ마눌과 둘이...
[1102/2/8]
1. 혜화문.
흥인지문.
광희문.
남산 팔각정.
5.숭례문.
정동교회.
혜화문에서 파란 점선따라 이동. 덕수궁-청계천-종로5가 까지.
혹한기를 벗어나니 안개 정국이다.
우리집에서 보이는 내부순환도로가 뿌옇다.
어제 이천을 다녀오며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정체없이 저녁때 집에 도착. 송이가 보너스 턱을 냈다.
아침밥 먹고 천천히 집을 나서 한성대역 주변에 최근에 설치된 들머리로 이동 내사산 길을 나선다.
2011년2월5일(토) 하루종일 안개. 봄바람.
마눌과 둘이
0958~1451(휴식포함 4시간53분)
한성대역4번-혜화문 건너-낙산-동대문-광희문-장충체육관 옆-자유총연맹-남산-숭례문-상공회의소
-중앙일보-문화일보-돈의문터-경향신문-덕수궁-시청광장-청계천-종로5가역(이병훈 만나서 매운탕 먹고, 마눌 배낭 사고).
1840 ; 귀가.
[0958] 한성대역4번 출구. 시작.
혜화문 건너편 새로 설치된 들머리.
10.
15.
성북구청.
20.[1013] 암문 통과.
[1018] 낙산 정상.
25.
전, 이대부속병원.
[1032] 흥인지문.
30.
흥인지문에서 동대문운동장 가는 길의 청계천.
돌아본 흥인지문과 전, 이대부속병원.
축구장 자리.
35. 야구장 자리.
한양공고.
[1050]광희문.
40.
장충단길로.
장충단길로 들어서서 솔라이트 정비소에서 천주교 방향으로 좌향.
[1102]
45. 신당동 고급 주택가 입구.
[1104] 장충체육관. 좌는 동호대교 방향.
[1106] 신라호텔 산책로 방향으로...
50.
겨울연가 촬영 장소.
55. 신라호텔.
암문 통과.
60.
정비가 끝나면 이곳 팔각정에서 자유총연맹 거치지 않고 바로 타워호텔로 이어진다.
[1127] 자유총연맹 전의 팔각정.
팔각정에서 본 하이얏트 호텔.
65. 자유총연맹.
[1135]
70.
[1142] 성곽길로...
75.
[1151] 전에는 남산 산악회길만 있었다. 새로난 N타워길로...
새로 생긴 데크.
80.
전망데크에서 성곽길은 군부대가 있어 통행금지.
[1213] 서울의 중심점.
85.
[1215] 남산 팔각정.
90.
95.
[1239] 안중근의사 기념관.
무한도전에 나온 회현 아파트.
일신교회.
100. [1249]
[1254] 숭례문.
오랜만에 강원집에 갔더니 휴무다. 저 영남집에서 닭곰탕으로 점심.
105.
염천교 방향 우체국(직장생활을 했던 사무실이 있었던 자리)
[1332] 상공회의소의 담은 성곽이다.
상공회의소에서 중앙일보 정문 가는 길.
110. 창문여중 뒷담.
창문여중 뒷담은 성곽위에 블럭을 쌓았다.
[1354] 강북 삼성병원 입구의 돈의문 터. 저 곳으로 진행해서 사직동 방향으로 가야 하지만
우리는 경향신문사에서 이화여고, 덕수궁 방향으로 진행.
정동교회. 정문에서 우회전하면 배재공원 표지석이 나온다. 원래 성곽길은 그곳을 거쳐 서소문, 중앙일보로 가야 한다.
115.[1408] 덕수궁.
118.[1451] 종로5가역 사거리. 끝. 여기서 도봉산 다녀온 이병훈 만나 광장시장 은성회집에서 요기를 하고 동대문시장 '디딤돌'에서 마눌 배낭 구입하고
1840 ;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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