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9. 12:14ㆍ나 홀 로
[1209/6/57]
추석명절이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 친구 그리고 지인들에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은 나날이...삶이...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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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위 정상에서...
우측으로 목재 계단이 설치되어 누구나 안전하게 칼바위능선을 넘나들 수 있게 되었다.
■ 2012년9월29일(토) 추석 전날. 새벽에 비. 덕분에 쌀쌀했지만 맑게 갠 날, 조망 보통.
■ 나 홀 로.
■ 0805~1114(휴식포함 3시간9분)
[0805]집출발-[0909]문필봉-[0928]칼바위정상. ~0950까지 -서경마트-[1114]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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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9/29~10/3) 첫날이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창밖에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다.
지난 구정 때와 마찬가지로 일을 나가시는 형수 대신에 마눌과 송이가 차례 준비를 해야 한다.
물론 이따 오후엔 큰 누이가 오셔서 손을 돕겠지만....
아침을 먹고 나서 간단히 집안 청소를 마치니 비는 그치고 파란 하늘아래 흰구름이 둥실... 환하게 밝아 온다.
수녀원 정원의 나무가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보곤 바람막이 재킷을 입고 집을 나선다.
오늘은 배낭을 멘 산객 보단 달랑 물 한통 들고 오르는 동네 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서경대 정문에서....
서경대 구내에서...[0822]
근린공원에서...
문필봉 오름길에서...
문필봉[0909]
문필봉에서...
문필봉에서...
문필봉에서...동남쪽을... 용문산이 안보이네~
칼바위봉 오름길에...
칼바위 오름길에... 문필봉.
칼바위 정상[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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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관악산-삼성산-수리산 수암봉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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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맨 우측 아래 계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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