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30. 21:48ㆍ마눌과 둘이...
[1206/7/40]
◐ 메마른 대지에 달콤한 생명수가 내린 날 ◑
― 북한산 둘레길 '흰구름길-순례길' 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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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집- 서경대 - 솔샘터널 - 화계사 - [1645]4.19묘지 전망대 - 역순으로 - [1900]집. (원점회귀)
긴 가뭄 끝에 시원하게 단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는 오전을 집에서 보내며...
마눌이 마련한 김치전과 막초 한잔으로 점심을 한 후...
빗줄기가 약해지자 마눌과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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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을 걸으면서...
"나 내일새벽에, 포천으로 골프 치러 가는 친구차 얻어 타고 서파로 가서 “주금-철마-천마‘ 약 28km를
다녀올까 하는데...”
"누구랑“
”나 혼자“
”혼자는 안 돼! 이렇게 더운 날에 그 먼 거리를 혼자서... 안 돼~!
그리고 7월1일이 무슨 날인지나 아셔? 우리가 만난 지 28주년이 되는 날 이라고! “
”.....@$#!!??“
2012년6월30일(토) 흐리고 약한 비. 조망 나쁨.
마눌과 둘이.
1413~1900(휴식포함 4시간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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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서경대를 지난 후 솔샘터널 위로 내려서며...
강북구 ' 미향마을'변천사와 북한산 사계 사진을 전시해 놓은 공원을 지나며...
[1448] 둘레길 합류.
[1454]
강북구와 노원구. 뒤로 구름에 쌓인 좌→ 수락-불암.
바닥을 드러냈던 계곡엔 철철~
[1510]
[1518]구름전망대.
2. 칼바위능선.
3.
4.
[1530] 화계사의 보호수.
2. 화계사.
3.
[1547]
[1352]
2.
[1355]
[1605]
[1610] 통일연수원 주차장.
2.
[1612]
[1614]
2.
3.
[1621]
[1624]
2.
[1631]
[1631]
[1641] 보광사.
[1645] 4.19 묘지. 여기서 다시 빽~.
2.
3.
4. [1648] 가늘게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1746] 물 보충하고...
[1755]
[1603] 다시 구름전망대로...
[1811]
[1819] 비가 그쳤다, 내렸다.... 반복한다.
[1840] 근린공원에서 서경대로... 이후, 마트에서 소주와 맥주를 구입 후 1900 ; 귀가. 삼겹살로 하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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