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4. 19:53ㆍ마눌과 둘이...
[1012/1/60]
1.둘레길 거리표.(불광~교현까지 진행) 누르면 확대됨.
무릎 컨디션도 좋지않고 해서 간단히 산행에 나서려 하는데
마눌이 둘레길 마무리 하잔다.
이 구간은 난이도가 평이해 나이 드신 분들이나 초보자가 걷기 좋은 구간이다.
추워졌다곤 하지만 그닥 춥질않다. 딱 좋다.
2010년12월4일(토) 흐리멍덩한 날.
마눌과 둘이.
1013~1328(휴식포함 3시간15분) 약13.6km.
[0958] 연신내에서 기자촌 방향. 우측 마을버스 방향으로.. 응봉능선 입구.
[1013] 불광중 정문. 입산.
5.
10. 응봉능선.
우측의 '족두리봉'. 좌측의 '향로봉'
우측의 원효봉. 그 너머 상장능선.
[1047]
15.기자촌. 재개발로 뭉개버려 흔적이 없다. 참 예쁜 동네였는데...
화의군 묘역.
[1056]
20.
25.
[1125]
30.
곳곳에...둘레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백화사가는 길. 의상봉 가는 길. 좌 노적봉. 우 의상봉.
35.
[1133]
40.
[1145]북한산 초등학교 입구.
[1145] 북한산성지원센타.
45.
원효봉과 구름에 쌓인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전주이씨??파 묘역.
50.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 만경대.
55.[1218] 효자리 숨은벽 들머리.
[1228] 밤골공원지킴터.
1239까지 빵과 과일로 휴식. 숨은벽 가는 길.
[1254]사기막골.
상장봉.
육모정까지 휴식년으로 묶여있다.
인수봉과 구름에 쌓여있는 백운대
사이로 숨은벽이 보인다.
[1315]솔고개 가는 길.
우측의 한옥의 담은 흉물이다.
뭘 하려는 건물인지...벌써 몇년째 방치되어 있다.
[1328] 교현리.
우이령길 입구다.
우리는 여기에서 일단 끝냈다.
여성봉과 우측의 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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