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여행(순천 / 광양 / 하동)

2017. 3. 31. 07:51마눌과 둘이...



2017년3월29(수) / 30(목) 마눌과 둘이.


29(수) 흐리고 가끔 이슬비. [선암사 / 순천만 국가정원]     → 순천역앞 지오스파 1박.

30(목)  맑고 더운 날. [순천만습지 / 광양매화마을 / 최참판댁 / 화계장터 / 쌍계사] 

총785km 이동.




선암사.

→ 아쉽게도 끝물이다.  그래도 잘 보존된 600년 고찰,  바람결에 흐릿하게 퍼지는 은은한 매화꽃 향기... 

이른 아침부터 달려온 긴 여정의 피로가 말끔.

































































마눌.





































마눌.



마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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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

잘 조성된 여러나라 정원 소개.  희귀 식물...









마눌.
































마눌.










마눌.


마눌.












흥덕식당(순천역 건너).

깔끔한 음식.  잎새주를 반주로...


아침 먹은 집(순천역 건너).

아침으로 먹기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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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습지.

→ AI 때문에 도로 곳곳에서 방역.  오전 8시 개방에 맞춰 입장. 

어제 석양의 순천만 습지를 기대 했는데, 입장 시간도 애매하고 (순천만 국가정원 입장료 8,000원을 내면 순천만 습지는 무료. 단,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은 표를 소지하면 다음 날 무료입장 가능) 하루 종일 흐리고 간간히 내린 안개비로 조망도 별 볼일 없을 것 같고...   





거의 첫 손님이다 보니 조용하고 한적하니 좋다.   철새들도 아직 취침중이고...





마눌.



마눌.


마눌.










용산전망대 오름길에서...


용산전망대 오름길에서...




이곳 농경지는 철새보호를 위해 무조건 무농약재배. 그리고 수확물중 상품이 우수한 것은 '두루미 쌀'이라 포장을 해서 팔고,

나머지는 철새들 먹이로 쓰인다고...




















용산전망대에서...




용산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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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마을.

이곳도 끝물. 그래도 평일임에도 일본, 동남아등 외국인들...  전국에서 많은 상춘객들로 혼잡.





























저 건너는 경남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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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참판댁.



































박경리 문학관(최참참댁 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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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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