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5. 17:04ㆍ나 홀 로
1, 백운대에서...
2, 만경대 우회로에서 본 만경대.
3, 성곽의 가을...(대동문 가는 길에...)
파란 하늘, 하얀 뭉게구름.
요즘 날씨는 기나긴 우중? 생활을 벗어나서 특별 보상받는 기분이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 연속이다.
산에 들기 최상의 조건이다.
어제 몇몇 친구(전춘기+1, 이승전, 이병훈, 나+1)가 모여 한잔하곤 늦게 귀가.
:
북한산 둘레길 마무리는 마눌하고 같이해야 하고....
그런데 마눌은 이천에 동창모임에 갔고.....
년 초에 2010년 한해 백운대를 12번 오르기로 마눌과 약속했는데...과연.
빵과 과일 넣고 횟수 채우려 홀로 북한산에 든다.
난 오늘로써 50회 산행에 백운대는 7회 차다.
2010년9월25일(토) 맑고 조망 좋음. 한낮엔 더위를 느낌.
나 홀 로.
1015~1530(백운대에서 40여분 휴식 포함 5시간15분)
서경대-칼바위-동장대-백운대-역순으로.
4,[1015] 0950 집 출발. 입산.
5,[1024] 어떤 단체에서 둘레길 걷기 대회를 하는지 북적인다.
6,[1054] 문필봉 오름길에....
7,[1054] 6번에서...
8,[1104] 문필봉에서...
9,[1112] 칼바위 오름길에 본 문필봉.
10,[1113] 9번에서....
11,[1121] 돌 틈에 어린 소나무. 잘 자라라~~
12,[1124] 칼바위 정상에서...
13, 12번에서...
14,[1133] 주능선에서..
15,[1138] 성곽의 가을...대동문 가는 길에.
16,
17,[1150] 동장대 지나서...
18,[1155] 용암문 가는 길.
19,
20,[1218] 만경봉.
21,[1239]
22,[1240]
23,[1242] ~1320까지 빵과 과일로 긴 휴식.
24,
25, 북한산에 '케이블 카' 설치 반대 서명운동 중.
26,
27,
28,
29,[1321] 백운대 하산 중에...
30,[1323]
31,[1326]
32,[1332] 위문과 스타바위.
33,[1428] 다시 칼바위 정상에서...
34, 33번에서...
35, 33번에서...
36,[1518] 생태공원.
37,[1519] 생태공원. 둘레길 걷다 휴식 하는 사람들로 북적.
38,[1530] 서경대 구내. 1550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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