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여기가 仙境일세.

2010. 8. 8. 13:38나 홀 로

 

1, 백운대에서.. 좌, 도봉. 우, 수락산. 

 

2, 

 

3, 

 

4,백운대 오름길 사면에서...

 

5,백운대 오름길에서...

 오늘은 말복. 오후엔 형님댁에서 고모님 생신을 겸한 모임이 있다. 작은 어머님과 사촌형님도 오신다.

더위를 피해 새벽에 일어나 쵸코파이와 산도 몇 개 가방에 넣고 산에 든다.

보국문 오름길은 넘쳐나는 계곡물로 서늘하고, 능선은 간간히 부는 바람에 산행하기엔 큰 부담이 없다.

간간히 지나치는 나이드신 산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진행.

 

위문을 지나자 눈앞엔 구름바다가 펼쳐져 있고, 곳곳 포토포인트엔 커다란 대포를 삼각대에 장착한 찍사들이 바람따라 시시각각 변화는 풍경을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다. 과연 선경이다. 주변의 산하가 구름바다속에 섬을 이루고 있다.

백운대에 앉아 넋을 놓고 바라본다. 그리곤 친구들에게 기를 모아 메세지로 전달하곤 아쉬운 하산길로 내려선다.

 

2010년8월8일(일) 말복날. 맑고 약간은 더위를 느낀 날. 조망 좋음.

나 홀 로.

0637~1135(휴식포함 4시간58분)

정릉통제소-보국문-동장대-위문-백운대-동장대-칼바위-서경대-귀가.

6,[0637]  (0610)집출발.    

 

7,[0640] 정릉계곡.

 

8,

 

9,

 

10,

 

11,

 

12,보국문 오름길에...

 

13,[0654]

 

14,[0701] 칼바위 갈림길의 넓적바위.

 

15,[0703] 보국문 오름길에...

 

16,[0709]

 

17,

 

18,

 

19,[0729] 보국문.

 

20,[0740] 칼바위.

 

21, 대동문 가는길에...향이 좋다.

 

22,[0752] 동장대.

 

23,[0753 동장대에서...보현봉, 문수봉.

 

24, 북한산 대피소 가는길.

 

25,[0802] 북한산 대피소.

 

26,[0802]북한산 대피소의 이정목.

 

27,[0817]노적봉 안부.

 

28,만경대 우회길에서...노적봉.

 

29,

 

30,

 

31,

 

32,[0833]위문.

 

 

33,[0833]

 

34,[0833]백운대 오름길 사면에서...

 

35,

 

36,

 

37,

 

38,

 

39,[0840]백운대에서...(0918)까지

 

40,

 

41,

 

42,

 

43,[0845]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0918] 하산시작.

 

56,[0921]

 

57,[1001]

 

58,[1015]

 

59,[1023] 칼바위 정상에서... 

 

60,[1034] 문필봉.

 

61,[1120]생태공원

 

62,[1133] 서경대.    (1155)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