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8. 15:37ㆍ마눌과 둘이...
[1207/5/45]
희망봉.
희망봉 앞면에서...
서경대-칼바위-홍륜샘(파란점)-희망봉(빨간점)-구천폭포-아카데미탐방소.
2012년7월28일(토) 무척 더운 날. 산에는 바람 시원. 조망 나쁨.
마눌과 둘이.
0939~1407(긴 휴식 포함 4시간28분)
∥새벽에 잠깨어 올릠픽 개회식 보고, 늦은 아침 먹고 [0939] 집을 나선다. 약간 흐린날씨에 바람이 시원하니 좋다.
그래도 기온이 높다보니 서경대를 향한 오름길에서 어느덧 땀이 줄줄... ∥
칼바위능선은 칼바위 정상까지 등로 정비중.
[1111] 좌-청수장, 우-아카데미탐방소, 직-칼바위능선, 뒤-문필봉. 지난번엔 우측으로...오늘은 직진.
계단 오르면서 우측에 홍륜샘 가는 희미한 등로 발견. 다음에...
문필봉을 배경으로...
[1111] 칼바위 암릉. 이곳에 서니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1140]까지 빵과 과일로 휴식.
2.
[1141]
2.
∥되려 가장 높은 칼바위 정상엔 바람이 없다.∥
[1150]
2.
3.
4.우중간에 작은 바위가 희망봉이다.
[1155] 칼바위 암릉 넘는 곳에도 정비 중.
∥칼바위를 넘어 주능선을 향하다 중간에서 우리가 예상한 곳으로 향하려 하는데 마침 그곳에서 여자 두분이 올라오고 있다.
미리 올라온 것으로 보이는 남자 한분이 두분에게 힘내라 얘기 한다. 그분에게 등로 확인 하고 내려 서는데 '말벌'이 있으니 조심하란다.∥
[1200] 주능선 성곽 오르기 전에 우측 금줄을 넘어 홍륜골샘으로 간다.
[1211] 홍륜샘 가는 길에서...
[1216] 금줄 넘어 좌측은 희망봉-구천폭포 가는 길이고 우측은 홍륜샘.
[1217]홍륜샘. ~1223까지. 좌측은 홍륜골(칼바위-구천폭포) 가는 길.
2.
3.
홍륜샘 위의 굴(치성을 드린 흔적)
[1230]문필봉.
2. 영봉-도봉산.
3. 소나무 여린 잎을 따서 씹어보고...
[1236] 바로 저 바위를 지나는데 마눌이 말벌 한 떼를 발견. 나는 빠르게 넘어가고 마눌은 우회. 바위틈에 벌집이 있는 것 같다.
[1238]
[1243]
2. 위의 암릉 아래의 한반도? 영~아닌가?
3.드뎌 희망봉이...
금줄을 넘어서 좌측은 구천폭포 가는 길.
[1249] 희망봉.
2.
3. 칼바위 정상.
4.
5.
6. 뒤는 문필봉
7.
8.
9.
[1302] 구천폭포 가는 길.
[1304]구천폭포 상단에서... ~1343까지 맥주, 커피, 과일, 빵으로 휴식.
[1353] 폭포 하단에서...
[1354]
[1402]아카데미탐방소.
여기서 도봉산에 있는 이병훈 전화를 받는다. 시간이 맞질 않아 같이 점싱을 못하고...
[1407] 여기서 둘레길 따라 집으로 갈까 했지만 너무 덥고, 갑자기 왼 무릎에 통증이 온다. 01번 버스로 수유역, 153번 버스로 [1457]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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