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8. 18:36ㆍ마눌과 둘이...
[1205/7/33]
문수봉에서...
영추사
주능선에서...칼바위.
청수장-삼봉사 입구-영추사-대성문-대남문-문수봉-대남문-불문봉-대성문-보국문-칼바위-서경대-길음 삼성래미안 8단지 상가.
26(토)/27(일) 양일 준교 외박을 겸해 나들이를 여주-양평'으로 다녀왔다.(카테고리 '가족' 참고)
연휴에 차량정체로 무척 피곤하지만 집에서 뒹굴 거릴 수 없고...
마눌도 절구경겸 나서자 하고...
■ 2012년5월28일(월) 석가탄신일. 연무로 흐리고 더운 날. 조망나쁨.
■ 마눌과 둘이.
■ 1100~1630(휴식포함 널널 걸은시간 5시간30분)
[1032] 집출발-[[1100]출발-[1141]영추사-[1226]대성문-[1243]문수봉~1330까지.-[1342]불문봉-[1406]보국문-[1411]칼바위갈림길
-[1418]칼바위~1428까지.-[1534]서경대- [1630]길음뉴타운 래미안8단지 상가(식사)-[1736]귀가.
[1103]
[1141] 영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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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영추사 위의 전망바위에서... 칼바위-문필봉.
2. 내려 본 영추사.
[1207] 일선사 삼거리 가는 길에...
2.형제능선.
[1226]대성문.
2.
[1234] 대남문에서...
2.
[1241] 문수봉 정상.
# 인천에서 오신 부부산객이 문수봉에 올라서더니 감탄사 연발이다. 우리 부부 또래인 이분들 평소엔 차를 가지고
북한산을 다녀 한쪽만 다니다가 맘 크게 먹고 차 놓고 의상능선 타고 왔단다. 부담없이 아무곳이나 갈 수 있어 너무
좋다며 북한산에 대해 물어 본다. 아는만큼 대답하고 우리는 한켠에서 막초에 점심을 하며 긴시간 휴식하고 일어서
는데 이분들 그때까지 앉아서 풍광을 즐기고 있다. 인사를 하고 내려 서려는데 5산종주에 대해 물어본다. 근데
마침 짙은 연무로 '불암-수락-도봉'이 전혀 안 보인다. 그래 대충 설명을 하니, 아주머니가 자신은 젊었을때 지리산
을 구석구석 다녔고 태극종주도 해 봤다며 이제는 꿈같은 이야기라고... 앞으로는 남편과 쉬엄쉬엄 다니겠단다.
그러면서 북한산 옆에 사는 우리 부부가 많이 부럽고, 덕분에 북한산을 많이 알게 되었다며 고맙단다.#
[1243] 문수봉에서... ~133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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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좌-나한봉-칠성봉714m. 뒤로 의상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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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능선과 뒤,우측으로 '칼바위-문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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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문수봉을 내려오며...
[1341] 대남문-불문봉 오름 길에...
[1342] 대남문-불문봉 가는 길에...
[1357] 대성문-보국문 능선에서...
[1406] 보국문에 내려서며...
[1411] 주능선에서...칼바위.
칼바위정상 오름길.
[1418] 칼바위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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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 근린공원.
[1534]서경대.
서경대 부터 맛난 먹거리를 찾아 헤매다 길음 래미안 8단지 까지 와서 왼쪽 보쌈집을 갔는데 매주 월요일 휴업...
10여분 더 걸어서 sc은행 2층 '포메인' 월남 쌀국수집(우측)에서 소주 반주 삼아서...
[16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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