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 15:04ㆍ마눌과 둘이...
[1205/1/27]
진달래 능선에서...
청수장에서 보국문 오름길에...
청수장에서 보국문 오름길에...
이래저래 기회가 없어 봄 산행을 같이 못한 마눌은 봄꽃에 목말라하고...
그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찾은 진달래 능선은 급작스런 기온 변화로 꽃은 아쉽게도 성급히 떨어졌고, 그 꽃자리엔 이미 녹음이 짙어가고...
그래도 주능선에서 만난 야생화 군락과 때늦게 만개한 진달래, 산 벚꽃 등을 만난 것으로 나마 마눌이 나름 갈증을 해소 됐으면 좋겠다.
2012년5월1일(화) 덥고 화창한 날. 조망 보통.
마눌과 둘이
0946~1255(휴식포함 3시간 9분)
[0926]집출발-[0946]청수장-[1049]보국문-[1107]대동문~1128까지 - [진달래능선]
-[1237]날머리(철문)-[1255]우이동-길음시장에서 냉면으로 점심 후 - [1410] 귀가.
-----------------------------------------<<모든 사진은 확대됨>>-------------------------------------
# 근로자의 날이다. 느즈막이 집을 나서 도착한 청수장, 입고간 조끼를 벗어도 덥다. 나름 화창한 날이다 #
[0946]
# 땀 흠뻑 흘리고 올라선 보국문엔 바람이 시원하다. 어차피 짧은 산행, 대동문에서 쉬기로
하고 물 한 모금 마시고 바로 출발 #
[1049] ~1056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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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 보국문위에서...
대동문 가는 길에서...
2.
[1101]칼바위.
어떤 회사에서 단합대회겸 산행을 저 칼바위를 거쳐서 왔는지, 주 능선에 올라서며 다들 퍼진다.
[1107]대동문. ~1128까지 커피와 빵으로 휴식.
[1128]
# 진달래능선으로 진행하는 도중 갑자기 시끌해진다. 보니 밀레 상표가 선명한 빨간 자켓을 입은 엄홍길대장
을 둘러싸고 사진들 찍느라 소란을 피우고 있다. 산객들이 많은 곳이면 때마다 자주 나타나는 것이, 너무
상업적인 냄새가 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나만의 느낌일까? #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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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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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 멀리 철마-천마 능선 뒤로 '서리-축령'이 머리만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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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개미처럼 줄 지은 산객들로 붐비는 백운대가 살짝.
[1209]
[1226] 직년, 바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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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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