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1. 10:58ㆍ마눌과 둘이...
※ 모든 사진은 누르면 확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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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다는데... 못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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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칠장사-안부-칠장산-안부-칠현산-덕성산-칠현산-명적암-칠장사.
주말에 이천에 내려갈 일이 생겼다.
다행히 비는 피할것 같아서 기회만 보고있던 원주 '감악산'을 생각했는데 마눌이 더운데 짧게 하잔다.
안성에 갈때 지났쳤던 칠장사를 깃점으로 다니러 간다.
■2010년7월10일(토) 흐렸다 갰다. 바람 시원. 조망 나쁨.
■ 마눌과 둘이.
■ 0757~1220(경내 구경 및 식사 휴식 포함 4시간 23분)
[0630]집출발-[0750]칠장사94km-[0757]경내구경-[0811]입산-안부-[0838]칠장산492.4m-안부
-[0938]칠현산516.2m-[1017]덕성산519m(식사)-[1123]칠현산-[1148]명적암-[1220]칠장사.
5, 칠장사 주차장. [0757] 중부고속도로 '일죽TG'를 통과 한 시간20분만에 도착.
몸단장 하고 경내로 올라간다. 위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다.
6,[0800] 주차장이 한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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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0811]들머리를 못찾다가 절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물어 칠장사 경내 좌측으로 입산.
휘바람새등 온갖 새들이 지저귄다.
26, 키작은 산죽사이로 등로가 지그재그로...[0813]
낮은 산에서 이렇게 너른 산죽밭은 처음 본다.
27, 점점 산죽이 커지고...아까 저 아래 사하촌에 조릿대 공예마을이 있는 걸 봤다.
연관성이 있겠다.
28,키높이의 산죽길.. 날파리들이 자꾸 눈으로 들어와 엄청 성가시다.[0821]
29,[0827]우거진 잡목으로 하늘이 안보이는 안부. 칠장산은 다녀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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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칠장산 가는길에..
32, 능선의 바람이 시원하다.
33,[0838] 칠장산 정상. 거의 고도차 없는 편안한 등로따라 안부에서 11분만에 도착.
34, 잡목으로 조망 꽝. 덕성산정상을 제외하곤 우거진 잡목으로 내내 답답한 진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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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컨디션 좋은 마눌.
37,정상석 뒤에 핀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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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847] 다시 안부. 남2, 여 한 분이 쉬고있다.
41,[0853] 부부탑 가는길에..
42, 헬기장이 참 많다.
43,[0907]부부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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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아마도 두분의 칠순을 기념하여 쌓은 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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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932]칠현산 오름길. 오늘 산행 중 그나마 힘들었던 길.
49,[0938] 칠현산. 안성 토박이인 두분 산객(덕성산까지 동행)이 쉬고있다.
자료에는 여기서 덕성산까지 한 시간 걸린다고 하는데 안성 산객분 말씀이 40분이면
충분하단다. 다녀오기로...
50, 혜소국사가 일곱명의 악인을 현인으로 만들었다는 설화가...
결국은 칠현산이 주봉.
51, 덕성산을 다녀와 명적암으로 하산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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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944] 칠현산 아래 헬기장.
55,[0951]덕성산 가는길에.. 조금지나 수박으로 휴식.
56,[0958]덕성산 가는길의 철탑.
57,[1000]임도.
58,
59,[1014]금북정맥갈림길. 덕성산은 병무관 방향 약100m. '살아진천'이요 '죽어 용인'.
이정표가 없어 잠시 당황. 기둥에 누군가가 방향표시 해 놨다.
60,[1017] 덕성산(경기도와 충북 경계). 칠현산에서 34분 걸렸다. 바람은 시원.
안성산객이 준 오이로 목을 축이고...
61, 잡목으로 답답했던 산행이 그나마 트이고...진천방향.
62, 진천방향.
63, 금강까지 이어지는 금북정맥길.
64, 집에서 싸온 도시락으로 이른 점심을 하며 휴식.
65,
66,[1048]정상에서 약 30여분 휴식 후 다시 칠현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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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69, 부부산객이 맞은편에서 오며 등로를 묻는다.
70,[1121] 칠현산 아래 헬기장에서..
71,[1123] 덕성산에서 35분 만에 칠현산 도착.
72,[1126] 명적암으로 하산 시작.
73, 가파르게 내려선다.
74, [1143]. 명적암 가는길에....코브라 트위스트?
여기 조금 아래 쉬기 편한 바위가 있다. 우측은 극락마을 길이고, 좌측 바위 넘어
유심히 보면 선답자의 리본이 보이고 너른 길이 나온다. 그 길이 명적암 가는 길이다
75,[1148] 명적암.
76,[1148] 시원하게 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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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156] 돌아본 명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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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206]포장도로 따라 하산. 명적암 입구.
82, 가운데가 칠장산.
83,[1209] 도로따라서 칠장사 가는길에..
84, 칠장사 가는길에.. 주변엔 자그마한 펜션이 여럿 있다.
85,[1218] 칠장사 당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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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220] 원점회귀. 명적암 입구에서 도로따라 13분 걸렸다.
안성의 진산, 한남, 금북, 한남금북이 겹치는 중요한 산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색
없고 산행내내 답답한 등로, 고도차가 거의 없이 지루할 정도로 아주 평탄한 등로..
겨울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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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259]죽주산성. 주차장에서..(이천 처갓집 가는길에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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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발굴작업 중.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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