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3. 21:27ㆍ마눌과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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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35] 형제능선에서 본 보현봉.
나무는 비를 맞을수록 푸르름과 생동감이 넘친다.
인간은 비를 맞을수록 점점 추해진다. 왜?
채우려고, 채우려고. 얼마만큼 더.......
살려고, 살려고. 얼마만큼 더......
인간사 새옹지마인걸.......
비 그쳤으니 더 추해지진 않을 것.
산에나 가야겠다.
■ 2010년7월3일(토) 오전 비. 오후 흐림. 조망나쁨.
■ 마눌과 둘이.
■ 1407~1800(휴식포함 3시간53분)
청수장~영추사아래~형제능선~형제봉사이~대성사~등선대~당굴샘~여래사~전망대~하늘마루
~하늘교~하늘전망대~호경암~숲속다리~다모정~북악골프장~배밭골 도원교통.
2`[1407] 정릉통제소 앞. 입산.
오전에 홍대 전철역 부근 독일내과에서 정기 검진받고 귀가. 늦은 아침 후. 지난주 홀로 다녀온 코스를 마눌과 다시 다니러 간다.
밤새 내린비로 수량이 많이 늘어났다. 물소리도 대단하고....
3`[1416] 청수계곡.
4`[1416]
5`[1423] 영추사 가는길.
6`[1427]
7`[1431] 영추사 갈림길 가는 길.
바람 한점 없이 높은 습도로 땀이 범벅.
8`[1434] 그래도 물가는 냉기가 흐르고....
9`[1438] 영추사 갈림길. 직진.
'영추사-일산사삼거리'를 거쳐 형제능선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마눌이 바로 형제능선으로 가잔다.
직진.
10`[1442] 형제능선 가는 길.
냉기와
11`[1452] '만생정'
12`[1453] '만생정'에서 혼자 놀기.
13`[1459] 형제능선에 올라섰다.
14`[1459]
15`[1510] 형제능선상에서 막초로 휴식.
16`[1510]
우측의 문필봉, 가운데 칼바위정상.
17`[1511]
18`[1513] 큰형제봉.
19`[1514]
20`[1518] 막초로 휴식 후 [1535]에 이동.
21`[1540]
22`[1550] 대성사. 법당앞을 지나 좌측 등로로...
23`[1551] 합장. 예를 갖추고....
24`[1555] 우측은 큰형제봉.
25`[1555]
26`[1602]
27`[1602] 북악하늘길로....
28`[1606]
29`[1607] 새로 개방된 군 펜스.
30`[1608]
31`[1611] 절터? 굿터?
32` -31- 기도터?
33` -31-
34` -31- 묵밭?
35`[1615] 샘이 깊다.
36`
37`[1620]
38`[1624] 간단히 얼굴고 씻고.
39` 죽은 나무에 싹이 텃다고 마눌이 신기해 한다.
40`[1626] 여래사입구.
41` -40-여래사 일주문. 달마상 좌측 배구장이 들머리다.
42` -40-
43`[1627] 여래사에서..
44`[1627] 좌측이 들머리.
45`
46`
47`
48`
49`
50`[1634] 전망대 다녀옴.
51`[1636]북악터널위 전망대에서..
52`
53`
54` 관음사.
55` -51-에서..
56`[1644]
57`[1647]
58`[1649]
59`[1650] 하늘교가 보인다.
60`[1653] 하늘마루
61`
62. [1653] 하늘교.
63`
64`[1654] 하늘교에서..
65`[1655]
66`[1657] 하늘전망대. -68-까지..
67`
68`[1708]
69`[1712] 호경암.
70`[1717] 하산길에서...
71`[1718]
72`[1721]
73`
74`[1723] 다모정.
75`[1734]
76`[1735] SW골프장 위. -배밭골. -성북동 갈림길. 배밭골로..
77`[1737] 골프장. -79-까지. 세면 및 휴식.
78`
79`[1747]
80`[1753] 배밭골 앨범공장 앞. 들머리. [1800]배밭골 도원교통(171번)종점 하산완료.
81`[1810] 새로 복원된 정릉천. 청수갈비옆 양평해장국에서 소주 한 병 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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