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4. 20:54ㆍ마눌과 둘이...
※모든 사진은 누르면 확대 됨.
1,[1151] 헬기장 가는길에서...
주말에만 집중해서 비를 내리는 장마다.
그래도 반나절 정도 소강상태를 보여 산에 못 갈 정도는 아니다.
어젠 비그친 오후에 '형제능선-북악SW'에 다녀왔다.
밤늦게 WC 8강(독일4vs0아르헨), 새벽엔(스페인1vs0파라과이)전을 보고
잠들다 깨니 창밖은 맑고 푸르다. 시간은 8시가 훨씬 넘었다.
어딜 갈까? 생각하다. 늦은 시간 더위를 감안 짧고 실속있는
불암산코스 중 미답지인 삼육대 능선을 가보기로 한다.
■ 2010년7월4일(일) 맑음. 무더위. 능선은 시원. 조망 좋음.
■ 마눌과 둘이.
■ 1042~1415(긴 휴식 포함 3시간33분)
집-6호선 전철(월곡역)-화랑대역 1번-버스로 이동-삼육대정문-제명호-효성@갈림길- 학도암 갈림길(김형일 부자 만남)-헬기장(막초로 휴식)
-거북바위(계단주변에서 긴 휴식)-정상- 석장봉-불암공원방향으로 하산-정자-불암공원-상계역-귀가.
2,[1031] 화랑대역 1번 출구. 버스로 삼육대로 이동.
주변에 상가가 없어 집에서 준비한 물과 살구만 가지고 간다.
3,[1041] 서울fc소속 이승렬.
4,[1042] 육교에서...
5,[1042] 삼육대 정문. 입산.
6,교정에서..
7, 교정에서..
8,[1102]
9, 제명호. 저 정자 우측으로 가면 기도터가 여럿 나오는데 정상 등로가 아니다.
10, 제명호.
11, 제명호.
12, 제명호. 보이느 곳 좌 앞측 화장실옆의 너른 등로가 정상 등로다.
13, 기도터. 호수 정자 우측 너른길을 따르면 이런 기도터가 여러군데 있다. 정상등로가 아니다.
14,[1107] 정상 등로로 진입.
15,
16,[1122]
17,
18,
19,[1124]
20,[1125]
21,[1130] 주 능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준다.
22,[1134]
23,
24,[1142] 이곳을 지나자 김형일 부자가 이른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고 있다.
25,[1149]
26,
27,
28,
29,
30,[1151]
31,
32,[1158]
33,[1213]
34,[1214] 주막에서 막초 한 병(4,000원)으로 휴식.
35,[1230] 정수사 갈림길.
36,[1235]
37,[1237] 거북바위.
38,[1239] 거북바위 위. 목계단 옆에서 휴식. ~1300까지.
39,
40,
41,[1303]
42,[1306] 예봉, 검단.
43,[1309]
44,[1310]
45,[1312]
46,[1314]
47,[1314]
48,
49,[1315]
50,[1321] 석장봉에서... 마땅이 쉴 곳이 없어 하산결정.
51,[1343]
52,[1345]정자주변에서..
53,[1345] 잠시 휴식.
54,[1345]
55,[1411] 물이 별로 없는 곳인데..장마덕에 북적인다.
56,[1412]
57,[1415] 불암공원 하산 끝. 화장실에서 씻고 상계역가다가 막국수집에서 감자전과 막국수로 늦은 점심 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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