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첫날을 활기차게... ' ' ' [칼바위]
2012. 1. 1. 17:13ㆍ나 홀 로
[1201/01/01]
오름길 내내 눈발을 날리며 흐렸던 날씨가 칼바위정상에서 하산을 준비하자 북한산 주봉 주변만 환해진다.
집-근린공원-문필봉-칼바위-역순으로.
임진년 새해.
일출을 보기 어렵다는 예보에 몇 년 만에 늦잠자고 일어나 게으름 피우다
점심 먹고 홀로 다녀왔다.
2012년 1월 1일(일) 흐리고 바람 쌀쌀. 조망 나쁨.
나 홀 로.
1257~1533(집에서 집까지 휴식 거의 없이 2시간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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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를 맞아 추운 날 인데도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 단위로 산행에 나선 가정이 많다 #
1308 ; 서경대 정문.
# 등로는 메말라 먼지가 폴폴나고... 고도가 놑아지며 바람은 점차 거세지고... #
1356 ; 문필봉.
1406 ; 칼바위 암릉 오름길.
1410 ; 무럭무럭 잘 자라야지?
1412 ; 칼바위 정상.
-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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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영봉과 도봉산이 흐리다.
- 6.
- 7. 보현봉과 문수봉.
- 8. 홀로 올라온 산객이 배경 좋다고 한 장 찍어줬다.
- 9. 삼각산에 서광이...
- 10.
1421 ; 하산을 시작하며... 문필봉.
1513 ; 서경대 구내에서 정문을 바라보며... 마트에서 산사춘 2병 사서 들고... // 1533 ;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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