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3. 17:29ㆍ나 홀 로
[1112/1/62]
수락산.
홈통바위.
수락산 하강바위 부근의 남근석.
불암산.
불암산 쥐바위.
2011년... 또 한해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 인줄 알았는데...
올해, 참 많이 힘들게 보냈다. 그래도 무던히도 잘 버텼고...
내년이 더 힘들다는데... 까짓것 여태 버텼는데 못 버틸라구...
마눌은 이천 동창 송년회에 갈 예정이고...
오전 비 예보에 나홀로 산행지를 '수-불'로 벌써 정해 놨고...
2011년12월3일(토) 약간 쌀쌀하고, 흐리멍덩한 날. 조망 나쁨.
나 홀 로.
1033~1506(휴식포함 4시간33분)
집출발(0924)-장암역(1033)-수락산637m(1200)-덕릉고개(1313)-석장봉(1357)-불암산(1410)-깔닥고개(1427)-불암산관리소(1451)-상계역(1506)
-길음시장-귀가(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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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도봉산역에서 우르르... 장암역까지 한 칸 전세냈다.
[1033] -1. 입산. 장암역 육교에서... 이후 자취를 감췄다.
-2. 수락산은 운무에...
# 입구 식당에서 김밥 두 줄 사서 넣고 어제 비로 나름 수량 풍부한 계곡옆 도로를 따른다. #
[1044]
[1101]
[1118] -1. 전망바위에서...도정봉 방향.
-2. 주봉 방향.
[1126]
[1127] 도정봉 삼거리.
[1128]
[1132]-1.
-2.
# 이곳에서 귤로 첫 휴식. 잠깐 휴식에도 등이 차가워지고 쓸쓸해 진다. #
[11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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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140]
[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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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 중간 지점에서 갑자기 오른팔 알통이 아프다. 잠시 휴식 후 진행.
[1151]
[1153]
# 주봉 다다른 지점 계단은 비가 눈으로 쌓여 미끄럽다. 그리고 주변 나무위에 쌓였던 눈이 녹아 비 오듯 내린다.
이젠 아이젠 챙겨 다닐 때가 됐다. #
[1157]-1.
-2.
[1200] -1. 주봉.
-2.
-3.
# 철모바위 근처에서 김밥과 과일로 잠시 후식 #
[1213] -1.
-2.
[1219] -1. 코끼리바위.
-2. 뒤 돌아 서서...
[1223] -1. 코끼리바위의 종바위.
-2. 가야할 하강바위.
[1224] 코끼리바위.
[1226] 저 사이를 지나 하강바위로...
[1227] -1. 하강바위 부근의 남근석.
-2.
-3.
-4. 남근석의 뒷모습.
[1230] -1. 치마바위.
-2. 치마바위에서...도솔봉.
[1232] -1. 심통바위?
-2.
[1235]
[1237]
[1241]
[1244]
[1247] -1. 도솔봉 능선에서...무척 심심해~~.
-2. 돌아본 하강바위.
[1249]-1.
-2. 철탑 전망바위에서...
[1300]
[1312]
[1313] -1. 덕릉고개.
-2. 가야할 ...
[1315] -1. 불암산 입산.
-2.
[1328]
[1339]
[1340]-1.
-2.
[1343]
[1349]-1.
-2.
-3. 도봉산.
-4.
-5.
[1355]-1. 북한산.
-2.
[1357]-1.
-2. 갈증을 풀고...
[1407] -3.
[1409] -1.
-2. 작은 쥐바위.
-3.
[1410] -1.
-2.
-3.
-4.
-5.
-6.
-7. 국사봉 능선.
-8.
-9.
-10. 별내지구.
-11.
-12. 별내지구.
[1417] -13.
# 소나무가 사라진단다...#
[1418] 하산.
[1424] 거북바위.
[1427] 깔닥고개. 정암사로...
[1437]
[1443] 정암사.
[1445]
[1448]
[1451] 불암산공원 관리사무소. 쓰레기버리고 몸단장.
[1454] 화장실 부근...
[1500]
[1506] 상계역.
[1530]~ 꼬마머슴집. 원기보충하고...
[1625]
[1658] 샤워를 하고 나오니 베란다가 환하다. 스카이웨이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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