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산

2019. 3. 31. 11:13나 홀 로

[1903/7/19]


새벽에 비가 내렸다. 들머리인 안골의 공기가 차다.

차가운 날씨 때문인가 진달래꽃이 예쁘지 않다. 

그래도 가파른 오르막에 땀은 솟고...    

정상부근의 바람소리가 요란하다. 땀은 식고 춥다.  바로 하산 한다.

요즈음 봄치곤 눈을 자주 본다.











흐리고 차가운 바람. 조망 나쁨.

나 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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