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문 - 대성문] → 가을, 북한산에서...

2017. 10. 15. 06:25마눌과 둘이...

[1710/4/48]



이쪽으로 이사 오니 주변에서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새삼 고마움에 저녁 약속을 해 놓고 짬을 내서 북한산 가을 보러 나섰다.




대남문 오름길에...











2017년10월14일(토)   맑고 쌀쌀.  조망 보통.

마눌과 둘이.


0950 ; 집출발. 자차로.

1023 ; 산성탐방지원센타 2주차장 출발.

1113 ; 계곡길지나 중성문.

1126 ; 산영루.

1218 ; 대남문.  ~1230까지 휴식.

1242 ; 불문봉지나 대성문. 하산시작.

1324 ; 산영루.

1416 ; 주차장. 하산 완료.

송추삼거리 부대찌개.

1518 ; 귀가.

1700 ; 가능역.  장나구(누나, 사촌형 부부)



북한동 계곡은 조금 부족하지만 조금 더 오르면 단풍이 다 물들었다.

이 계곡으로 대남문 오름은 처음인데 완만하지만 상당히 긴 거리다.

많은 사람들이 빨갛게 물든 단풍에 즐거운 산행 길을 즐기고 있다.

이곳 오름길 곳곳은 역사박물관이다. 새로운 복원공사 관계로 펜스를 쳐 놓아 등로도 변경됐고...

이사 후 처음 오른 대남문엔 많은 산객들로 붐볐고, 복원한지 얼마 안 돼는 대성문은 아예 해체해서 다시 공사를 하고...

좀 더 진행하려다 약속 시간에 맞추려 대성문에서 올라온 길로 하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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