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내서 살짝 다녀온...'문수봉'

2010. 10. 3. 20:39마눌과 둘이...

 [1010/1/51]

 1, 운무에 싸인 문수봉 정상.

어제 독감 주사를 맞는데 3가지 백신(독감, 신종플루,?)을 함께 주사한단다.(\30,000)

당일은 운동, 샤워, 음주 금지란다. 덕분에 푹쉰다.

 

음력8.29일(양10.06)이 형님 생신인데 오늘(10.03) 이른 저녁 먹기로...

그래 그냥 간단히 준비하고 다녀 왔다.

 

2010년10월3일(일) 흐리고  는개. 능선 바람 강함.

마눌과 둘이

0929~1259(휴식포함 3시간30분)

국민대-영불사-형제능선-대성문-문수봉-대성문-영취사-정릉통제소.

 

2, [0929] 국민대 정문. 입산. 여기서는 예보와는 달리 더위를 느낀다.

 

3, 북악터널위의 인디언 바위.

 

4,

 

5,[0944] 왕녕사 갈림길의 둘레길 이정표,

 

6,

 

7,[0954] 영불사.

 

8, 

 

9,[1008] 영불사에서 능선 오름길.

 

10,[1019] 큰형제봉 아래. 능선. 흐려지며 간간히 비가 내린다.

 

11,[1020] 운무에 싸인 보현봉. 형제능선상에서...

 

12, 운무에 싸인 칼바위 정상, 우측 문필봉.

 

13,[1021]

 

14,[1031]

                                                 

                                              15, [1041] 국관공 노획물?

 

16,[1046] 일선사 삼거리.

 

17,[1104] 대성문에 오르는...

 

18,[1104]

 

19,[1113] 대남문. 바람따라 흐르는 구름에 주변이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 싸늘하다.

 

20,[1114] 보현봉.

 

21,

 

22,[1127] 문수봉 깃대봉에서... 바람이 강하다. 겉옷 껴입는다.

 

23, 갑자기 나타났다.

 

24, 발아래 문수사. 

 

25,[1213] 일선사에서 영추사 가는 길에서...서서히 갠다. 좌 631봉과 우측 칼바위.

 

26,[1238] ??

 

27,[1254] 청수교에서...

 

28, [1259] 정릉 통제소.   1400 ; 귀가.  형님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