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5. 16:11ㆍ나 홀 로
[1509/5/46]
■ 2015년9월25일(금) 맑고 약간 더운 날. 조망 보통.
■ 나 홀 로.
■ 0954~1421(휴식포함 4시간27분)
0935 ; 집출발.(143버스로 이동)
0954 ; 청수장 도착. 출발.
1022 ; 마당바위. 좌측으로...
1052 ; 보국문. 휴식.
1118 ; 동장대.
1133 ; 용암문.
1146 ; 노적봉 안부. 휴식.
1208 ; 백운봉암문.
1220 ; 백운대. ~1257까지 휴식.
1324 ; 인수암.
1346 ; 도선사광장.
1421 ; 우이동. 하산완료.
153버스로...
1505 ; 귀가.
청수장에서...
마당바위.
보국문.
보국문에서 잠시 쉬는데 아줌씨들이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따라 부르고...
칼바위봉.
노적봉안부.
원효봉~염초봉.
노적봉.
만경대 우회로에서 백운대를 배경으로...
이곳에는 중국인들이 진을 치고 있고...
백운대 오름길에도 계단을...
백운대정상 아래에는 산객들이 있는데 정상에는 아무도 없다. 아무 생각없이 올라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엄청 많은 말벌?
들이 정신없이 날아다닌다. 낌짝 놀라 일단 동작을 멈추고, 아주 천천히 주변 사진을 찍곤 아래로 내려 온다.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 조심하라 이르고 휴식을 취하는데, 중국인들은 말귀를 못 알아듣고 올라서다 호들갑을 떨며 급히 내려선다. 그리곤 엄청 큰소리로 떠들어대고...
백운대. 언제 새겨놓았지?
파주, 양주방향...
하루재 주변엔 누군가의 신고(국공의 통화 내용에...)를 받고 올라온 국공들이 비지정 등로인 깔닥고개로 내려오는 여러 산객들을 붙잡고.실랑이를 하고 있다. 이제는 산에서도 신고 의식이... 썩을...
그 많던 할머니 노점상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봉황각 주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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