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9. 14:43ㆍ나 홀 로
[1505/3/22]
해를 품은 백운대를 바라보면 가슴은 벅차고, 마음은 넉넉해 진다.
어제 어버이날엔 큰누나 모시고 산정호수에 갔다가 가뭄 탓인지 호수에서 심한 악취도 나고,
마땅한 먹거리도 없어 바로 이동으로 옮겨 생갈비로 점심을 하고 왔다.
오늘, 마눌은 친구 딸 결혼식에...
■ 2015년5월9일(토) 맑고 시원한 날. 연무로 주변은 조망 나쁨.
■ 나 홀 로.
■ 0746~1200(휴식포함 4시간14분)
0723 ; 집출발[110버스로 이동]
0746 ; 청수장출발.
0840 ; 보국문.
0859 ; 동장대.
0924 ; 노적봉안부.
0933 ; 만경대우회로.
0940 ; 위문(백운봉암문)
0951 ; 백운대정상. ~1032까지 휴식.
1049 ; 백운산장.
1104 ; 인수암.
1141 ; 백운2통제소.
1142 ; 소귀천계곡 갈림길.
1200 ; 우이동. 하산완료.
153번 버스로 이동 후.
길음시장에서 순댓국.
1325 ; 귀가.
S. 칼바위를 배경으로...
대동문.
원효봉 - 염초봉.
노적봉.
S.
S.
S.
S.
S. 송이가 생일 선물로... KEEN.
5/16 연산 산행 코스인 숨은벽 능선.
S.
S.
S.
S. 엄청 많이 붙어 있다.
새로 생긴 '만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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