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더위가 조금 가셨나...? 했더니 아니네!

2010. 8. 21. 15:34마눌과 둘이...

 

1,백운대에서...

 

 2,

 

 3,

 

 

나름 산행계획은 '용문봉-용문산'이었다. 마침 마눌도 제천 친구집 동창 모임에 안 간단다, 그래 계획대로

갈 수 있겠구나. 했는데 갑자기 처 고모님 댁 모임에 초대를 받았다.

난 계획대로 차를 가지고 새벽에 떠나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마눌은 힘들다고 다음에 가고 백운대나 다녀오잔다.

 

보국문까지는 더웠으나 이후 능선을 진행할 때는 땀이 식을 정도로 시원했다.

동장대를 지날 때는 구름이 끼여 있어 햇살도 막아주고........이젠 더위가 가셨나...?

그러나 시간이 흘러 갈수록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니 푹푹 찌기 시작한다. 아니네!

 

백운대에서 잠깐 쉬고 바로 하산 오리바위아래 그늘에서 막초 휴식 하곤 우이동으로 하산. 도봉산을 다녀온 이병훈과 만나 금천설렁탕집에서 점심 후 귀가. 저녁엔 길음동 처 고모님댁, 내일은 벌초하러 간다.

 

2010년8월21일(토) 맑고 더운 날. 오전 능선은 시원. 조망 보통.

마눌과 둘이.

0705~1214(휴식포함 5시간9분)

[0645]집출발-[0705]정릉매표소, 입산-[0809]보국문(휴식)-[0840]동장대-[0913]노적봉안부

-[0954]백운대-오리바위부근에서 휴식-[1106]백운산장-[1214]2공원지킴터. 하산.

우이동에서 이병훈과 점심 후 귀가.

 

 4,[0705]

 

 5, 둘레길 정비가 한창이다.

 

 6,

 

 7,[0734] 정릉2교.

 

 8,

 

 9,[0744]

 

10,

 

 11,[0809]보국문.   ~0820까지 복숭아로 휴식.

 

 12, 23도. 그러나 이곳은 바람이 없다.

 

 13,

 

 14, 휴식 후 보국문 조금위에서... 바람이 시원하다.

 

 15,[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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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55] 용암문 직전에서 본 의상능선.

 

 18,[0913] 노적봉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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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1,

 

22,[0918] 만경대 우회로에서...나한봉, 나월봉 넘어로 사모바위와 비봉이...

 

23,

 

24,[0943] 백운대 오름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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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954]  ~1004까지 휴식. 바람은 시원한데 햇볕을 피할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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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41,[1008] 오리바위에서...

 

42,[1010] ~1055까지 내림길 우측 소나무 아래서 막초로 휴식. 도봉산을 오르는 이병훈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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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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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1106] 백운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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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50, 백운계곡?

 

 51,[1123]

 

 52,[1127]

 

 53,[1145] 2공원 지킴터로... 갑자기 배가 고파온다.

 

 54,[1213]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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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58,[1214]

 

 59,

 

 60,[1223] 둘레길 정비 중.

 

 61, 순국열사묘역위치도.   우이동 '금천설렁탕'에서 이병훈과 점심먹고. 153번 버스로  1400 ;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