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8. 17:54ㆍ연지19산행
[1308/3/31]
연산 여름 캠프를 영월 동강 주변에서 가졌다. 청령포, 잣봉 산행, 흥겨운 여흥, 동강래프팅, 맛난 음식 등등...
행사를 위해 애쓴 회장님, 황 총무에게 감사를 표한다. 다만 회장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참석자가 적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다소 먼 길에다 막바지 휴가철이라 오고가는 길을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우려에 그치며 흥겹고 편안한 여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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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8월17(토)-18(일)
■ 15명(정택환+w, 김건+w, 김장동, 김형석, 박일명, 송병선, 윤창기, 이광수, 최인수, 하재성, 현선웅,
황종택, 한병운) 김민수 부부 저녁여흥 참석.
[0721] 집결지인 왕십리.
[0755]출발.
해장.
[0914] 여주휴게소.
[1055]
단종유배지.
ㅎㅎㅎ~
[1214]장릉보리밥.
[1329]어라연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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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시간 ; 1336~1817(긴 휴식포함 4시간41분)
[1336] 산행시작.
좌로,
이런 길이 지루하게 이어진다.
가을.
장성산.
[1359]
[1410] 휴식 후
[1417] 막초로 휴식. 이후 가파르게 이어지는 저 계단길을 올라야 한다.
[1430] 휴식 후 출발.
[1450]전망대.
어라연.
[1454]
[1546] 하산 시작.
전망대를 다녀오기로 한다.
전망대에서
이곳에서 조망을 하다가 좌측 위험등로에서 산객 한분이 내려 오기에 그 쪽이 궁굼해 홀로 갔다가 별것 없어 돌아 오는데 재성이가 뒤따라 와서 서 있다. 그래 별것 없다 설명을 하는데 재성이가 갑자기 발을 헛디뎌 붕 날으며 공중부양을 하면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치며 굴러 떨어진다.
다행이 나무에 걸려 더 구르지는 안았고, 주변에 바위가 없어 얼굴은 다치지 안았지만 구르며 오른손을 짚는 바람에 손목이 부어오르기 시작한다. 그나마 천만다행이다. 이후 손목이 자꾸 부어 올라 무척 불편해 했다.
[1750]원점회귀.
[1817] 하산 완료.
민수부부 도착. 저녁겸 여흥
정말 대단한 김.장.동.
우리와는 구면인 관광버스 기사. 래프팅도 같이 했다.
[1138] 먼저 잘 사람들을 위해 밖으로 나와서 2차?
==================================8/18 2일차=======================================
[0628] 우리가 묵은 펜션.
동강 산책
래프팅시간 ; 0835~1121(휴식포함 2시간46분)
[0835] 래프팅 시작.
중간 급유.
저곳이 어제의 전망대. 우측이 사고지점.
저 봉 에서...
종택이 물먹이기...
[1121] 래프팅 종료.
[1252] 주천농협옆.
[1350] 한반도 마을 구경은 취소하고 서울로...
[1419]
[1639] 도착. - 1715 ;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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