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7. 05:21ㆍ연지19산행
[1310/1/36]
눈부시게 맑은 시야에 시원한 바람마저 불어오니 산행하기엔 기막힌 가을 날씨다.
거칠 것 없이 펼쳐지는 눈부신 산하를 바라보며 친구들을 만나러 비봉능선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척 가볍다.
칼바위 정상에서...
문수봉 정상에서...
■ 2013년10월6일(일) 거칠 것 없이 맑고 시원한 날. 조망 좋음.
■ 19명(장삼봉, 정택환, 김민수, 박상진, 박진규, 유경선, 이광수, 이병훈, 최갑선, 최석동, 최영오, 하재성, 한성수, 황종택, 한병운, 김인민, 김장동, 이정훈, 한필석)
■ 0810~1430(사모바위에서 긴 휴식포함 6시간20분)
0810 ; 집출발
0825 ; 서경대
0850 ; 칼바위공원지킴터
0919 ; 문필봉.
0939 ; 칼바위봉
0947 ; 주능선. -보국문방향으로...
0957 ; 일출봉
1016 ; 불문봉.
1028 ; 문수봉.
1057 ; 석문.
1102 ; 승가봉.
1108 ; 사모바위. 친구들 합류, ~1312까지.
1430 ; 옛날민속집.
1730 ; 귀가.
▒ 요즈음 운동이 부족함을 확실하게 느끼고 있다. 그래 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오르는 것도 좋지만 나름 빡세게 타고 싶어 ‘칼바위능선-주능선-비봉능선’을 쉼 없이 걸어 보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
[0825] 집에서 0810 출발 후 서경대 정문에서 바라본 [右 보현봉~左 형제능선]. 파란 하늘이 눈부시다.
[0850]
문필봉 오름길에 바라본 도봉산 오봉(左)과 주릉.
[0919] 문필봉.
칼바위 오름길.
칼바위오름길에서... 수락-불암. 뒤로 천마산.
지나온 문필봉.
[0939] 칼바위 정상에서... 시야도 시원하고 바람도 시원하다.
2. 좌, 영봉
3. 수락-불암. 가운데는 시산제를 지낸 국사봉.
4. 팔당 방면.
5. 용문산 능선이...
6. 보현봉-문필봉.
7.
[0947]주능선 도착. 보국문 방향으로...
지나온 칼바위봉.
성곽의 가을.
일출봉에서...
보현봉-불문봉.
불문봉 오름길에서...
[1016]불문봉에서...보현봉.
지나온 문핑봉(右)-칼바위능선
형제능선.
[1020]대남문에서...
[1028]문수봉 정상에서...
2.가야할 비봉능선.
3.사자능선.
4.문수봉(깃대봉)
5.
6.
7.
나한봉-나월봉.
문수봉 암릉.
[1057]석문.
승가봉.
[1102]
의상능선.
사자능선.
비봉-사모바위.
[1108]사모바위.
2.
3.
4.
5.
▒ 땀 흠뻑 흘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친구들이 도착을 한다. 아래서 만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파란하는 아래 시원한 산상에서 만나 막초 한잔 같이 나누니 더욱 반갑다. 이러저러 건강한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1224]6. 석동이 작품. 연어 샐러드.
7.[1312] 하산 시작.
박상진이 도움을 받으며 거뜬하게 오른 민수. 한결 건강해 보여~
한성수, 오늘 열심히 찍어 댔는데... 언제쯤 그 사진 볼 수 있을까?
[1423] 구기동. 재성이와 갑선이는 백화사에서 '의상능선-비봉능선'을 같이 하더니 마지막도 같이 하네~
[1430]
필석이도 참석하고... 에베레스트 원정 보고.
ㅎㅎㅎ~
[1547]
[1707] 자. 다음을 기약하며..... 1730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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