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3. 16:17ㆍ나 홀 로
[1302/4/9]
많이 힘들어 하시는 형님 때문에 마음이 좋지 않다.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랄뿐이다.
2013년1월23일(토) 맑았다, 흐렸다. 능선엔 바람.
나 홀 로.
0930~1240(휴식없이 천천히 3시간10분)
[0915]집 출발-[0930]청수장-[1007]영추사-[1038]대성문-[1050]일출봉-[1105]칼바위정상-[1220]서경대정문-[1240]귀가.
형수님 대신 형님 병간호에 나선 큰누나가 드실 점심, 버스 타는 곳 까지 들어 드리고 버스로 이동 후[0930]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는 조금 시끄러워졌고...
영추샘
[1007]영추사. 나무아미타불! 우리 형님 도와주십시오. 제발.
영추사위의 전망바위에서...
일선사 삼거리 가는 길에서... 대성문.
[1026]일선사 삼거리.
[1039]대성문 이정표.
능선에 서니 바람이 강하게 분다. 써늘하다.
일출봉과 우측 문필봉.
일출봉과 멀리 수락산.
[1048]일출봉에서... 보현봉을 배경으로...
백운대를 배경으로...
칼바위정상에서...
서경대 정문을 나서는데 갑자기 검은연기가... 다가구 주택인데 금세 진화가 된 모양이다.
집으로 내려가는데 소방차가 여러 대 올라가고... 마트에서 호두와 땅콩 사서 들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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