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필봉] ' ' ' 그윽한 솔향기 속으로...

2012. 4. 11. 15:39마눌과 둘이...

[1204/2/22]

 

문필봉에서... 우측은 영봉.

 

 

19대 총선일. 밤새 추적거리며 내리던 비가 아침에 그쳤다.

게으름 피우며 일어나 투표소에 들렀다가 나섰다.

물기 잔뜩 먹은 소나무에서 내뿜는 솔향이 기가 막히다.

성질 급한 진달래도 보이고, 생강나무도 피었다.

천천히 봄을 느끼며 걷는다.

그러나 마눌은 아직도 힘들어 한다.

 

 

2012년4월11일(수)  흐렸다 갯다. 조망 나쁨.

마눌과 둘이.

1005~1245(휴식포함 2시간40분)

 

[1005] 집출발-[1128] 문필봉-[1245] 동방 칼국수-[1335] 귀가.

 

 

[1015]

서경대 가는길에...

 

칼바위 통제소 가는 길에...

 

문필봉 오름길에...

 

[1054]

 

[1104] 마당바위 오름길.

 

 

[1111]

문필봉 오름길에...우, 형제봉과 좌, 북악스카이웨이 방향.

 

2. 빨래골 방향.

 

3.도봉산 방향.

 

4. 수락-불암.

 

5.서경대 방향.

 

[1128]

문필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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