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6. 16:06ㆍ나 홀 로
[1202/5/13]
최고바위 능선 하산 중에...
만경대에서...
만경대에서...
빨간 점선 에서 파란 점선 으로 이동. <확대됨>
금요일엔 회장단 이취임식을 겸한 동기 모임에 참석. 늦게 까지 술을 하고 귀가.
토요일 느지막이 일어나 당분간 산행을 하지 못할 마누라 덕분에 빈둥거리다 축구 보며 집에서 휴식.
오늘은 혼자라도 다녀와야지 하고 있는데 송이가 엄마하고 백화점에 볼일이 있단다.
삼각 김밥, 바나나우유, 사과 한 개 넣고 집을 나선다.
연무로 조금은 답답했지만 바람 속엔 봄바람이 섞여있고, 피부로 느끼는 기운은 봄기운 이 맞다.
이젠 제대로 봄이 온 건가? 추운 건 싫다 이젠.
2012년2월26일(일) 약간 흐리고 연무. 봄 바람 살랑. 조망 별로.
나 홀 로.
0851~1356(휴식포함 5시간05분)
[0830]집출발-[0851]청수장 입산-[0940]보국문-[1015]용암문-만경대 낭만길-[1018]족두리봉-[1115]~1145까지 만경대
-[1226] 다시 용암문-[1238]최고능선 전망바위-[1257]최고바위-[1338]소귀천 입구-[1356]우이동-[1455]귀가.
[0851]
-
sbs에서 드라마(결혼???)를 촬영 하고 있다.
[0857]
할 수 없이 우측 공원관리사무소로 진행.
[0918]
오늘은 완전 준족들만 산에 왔나? 하나같이 나를 추월해 올라간다. 이 사람들 보국문에서도 못 만났다.
[0940]
이른 시간이라 아직, 살랑 부는 바람은 찬데 얼굴엔 땀으로 범벅.
2. -7도.
연무로 조망은 영~ 아니다.
[0951]대동문.
[0958]
동장대를 지나 성곽을 따르다... 언제봐도 장관이다.
[1015]용암문.
슬그머니 외성으로 나가니 아무도 없다. 여유있게 만경대 낭만길로 접어든다.
코끼리바위에서...날만 좋으면 북한산 동쪽 방향 어디에서든 만경대와 함께 바라 보이는 족두리봉(부부바위).
2. 멀리 도봉산과 가운데 영봉, 좌로 왕관봉.
3. 대머리바위와 우측 아래 도선사.
4. 용암봉.
5. 언제봐도 늠름해~
6. 용암봉과 우측 만경대 능선.
좌, 만경대. 우, 족두리봉. 직진, 백운산장.
앞, 코끼리바위.
[1048] 족두리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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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만경대 정상.
6. ??
7. 숫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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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가운데 상장능선과 아래 잠수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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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깔닥고개 능선.
[1057] 다시 사거리.
# 위 사거리에서 만경대 오름길은 눈이 그대로 쌓여있고, 밑은 얼어 있어 힘들게 올라섰다.
그래도 살랑 불어 오는 바람은 그닥 춥지 않다. 아니 바람속엔 훈풍이 섞여 있다. 덕분에
테라스에 앉아 친구들에게 문자 보내고 삼각김밥과 바나나 우유로 편하게 긴시간 휴식을 한다. #
[1115] 만경대 기도, 낙엽, 돗대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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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명 민어바위.
6.만경대 테라스 명품 소나무와 그 아래 무당골과 도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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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만경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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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 만경대를 내려서다 전망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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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 낭만길을 다시 역으로 용암문으로 진행하다... 왜 껍질이 일부러 벗겨 놓은것 처럼 되어있지?
[1226]
# 지난 연말, 연산 송년산행때 최고바위를 찾지 못하고 진행한 것이 아쉬워 복기해 보기로 한다 #
[1234] 최고능선으로 가기 위해 다시 외성으로...
[1238] 전망바위에서 사과로 휴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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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단봉.
[1256] 문제의 갈림길.
최고능선 내림 길에서 길 한가운데 폐삼각점이 있는 곳을 지나면 좌측 약간 희미한 길로 진행 했어야 했는데, 우측 너른 길을 따랐다.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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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
도선사 가는 길.
[1326] 소귀천 통제소.
[1328] 스틱접고, 겉옷 꺼내 입고...
[1338] 소귀천 입구.
[1356] 금천옥에서 설렁탕 한그릇 비우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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