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24. 16:07ㆍ마눌과 둘이...
[1112/4/65]
불문봉에서...보현봉.
문수봉에서...
[이동, 확대, 축소 됨]
청수장-다리건너 능선-일선사삼거리-대성문-불문봉-대남문-문수봉
-대남문-대성문-보국문-청수장(원점회귀)
밤새 눈이 내렸다. 어제저녁에 송이가 귀가하며 “눈이 엄청 와요~”...
새벽에 기대에 차 내다본 내부순환도로엔 차들이 쌩쌩. 북악스카이웨이에서 내려오는 차들도 역시
빠르게 움직인다. 뒤돌아 부엌 쪽에서 내려다 본 수녀원 정원에도 생각보다 눈이 많이 쌓이지 않았다.
눈... 속세에서 먹고 사는 대는 불편하지만 그래도 겨울 산엔 눈이 있어야 제격이다.
동계 장비중 아이젠만 챙겨 배낭에 넣고 집을 나선다.
2011년12월24일(토) 그닥 춥지 않은 한파속 맑은 날. 바람은 잔잔, 능선은 쌀쌀. 조망 보통.
마눌과 둘이
1029~1415(휴식포함 3시간46분)
# 청수장 한정거장 전에 내려 빵가게에서 간단히 점심으로 때울 빵을 구입하고 들머리로 이동 #
[1029] 일주일 만에 또 왔다.
대성문 가는 초입에서 우측 능선으로 진입.
송이가 자기 회사 베트남 공장 방문(12/16~12/20) 기념으로 선물 받아 엄마에게 준 라푸마 고어 잠바.
잡목속에 바라본 칼바위 정상.
가야할 대성문.
[1128] 영취사 갈림길.
[1213] 대성문.
불문봉 가는길에...
[1224]불문봉. 상고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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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문봉 정상에서...보현봉.
슬그머니 가고 싶어 마눌에게 권하니 눈이 와서 위험하다고 다음에 가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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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불문봉.
-9. [1228] 가야할 문수봉.
[1232] 대남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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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문수봉.
-2. 문수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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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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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 하산길에...
문수봉 하산길에 본 불문봉.
[1256]대성문.
칼바위.
[1314] 보국문에서 본 ...
[1315]보국문.
[1345] ㅋㅋ 케첩으로 입술까지...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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