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6. 20:16ㆍ마눌과 둘이...
[1111/5/61]
만경대 테라스에서...
만경대에서...가운데 용암봉(병풍바위)
만경대의 명물 일명(나뭇잎바위, 선바위)
ㅋ~ 족두리바위에서...
청수장-보국문-용암문-낭만길-족두리봉-만경대-무당골-소원바위-추모광장-도선사광장-우이동
제천의 '작성산-동산'을 계획했다가 다음으로 미루고 늦은 아침 먹고 나섰다.
2011년11월26일(토) 흐리고 쓸쓸한 날. 조망 별로.
마눌과 둘이
0954~1646(휴식포함 6시간52분)
(0932) 집출발-(0954)청수장입산-(1053)보국문-(1138)용암문-(1226)족두리봉-(1306)만경대-(1330)~1405까지 점심
-무당골, 이곳 저곳-(1524)소원바위-(1555)추모비-도선사광장-(1646)우이동-저녁식사-(1833)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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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하던 날씨는 풀렸지만 물기 잔뜩 품은 흐린 날씨는 쓸쓸하고 적막하다 #
[0954] 썰렁한 정릉 청수장. 막걸리와 삶은 계란 사 넣고 입산.
첫 얼음 관찰.
[1023] 넓적바위.
보국문 오름길.
[1053]-1. 저 문밖은 찬바람이 쌩쌩. 겉옷 단단히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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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3. 지난주는 -3도였는데 오늘 날씨가 더 추워보이는데 영상이다.
[1131]-1.
-2. 저 뒤의 밧줄있는 곳이 최고능선 넘어가는 지점이다.
[1138]-1.
[1139] -2. 저 목책으로 넘지 않고 좌측 성곽따라 이동. 낭만길로...
용암봉700m.
[1216] -1. 코끼리바위 정상에서... 지나온 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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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족두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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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집사람 뒤로는 만경대 가는길. 우, 낭만길. 좌 백운산장.
[1226] -1. 족두리(부부)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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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가막힌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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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끼리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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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신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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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신랑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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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 -17. 백운산장.
[1242] -1. 족두리봉을 내려와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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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 만경대 오름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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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 -1. 만경대 오름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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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 -1. 만경대. 선바위(나뭇잎 바위). 바람이 엄청 강하게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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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효봉509m-염초봉640m-백운대 장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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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만경대 테라스의 명품 소나무.
[1412] -10.
[1330~1405] 이곳에서 점심.
# 여기에서 '입술바위-김상궁바위-도선사'로 진행하기로 하고 오른쪽 스틱방향으로 내려간다.#
[1407] 우측 스틱 방향으로 하산.
[1430] 지난번 지나쳤던 지점. 앞에 남녀 두 쌍이 내려 간다.
# 공터에서 앞선 산객에게 입술바위 방향을 물으니 좌측으로 가야 한단다. 지난번엔 소원바위 찾으러 공터에서 직진 후
우측능선으로 가는 바람에 소원바위 하곤 반대 방향인 용암문 통제소로 가고 말았는데...아무튼 그 산객 말대로 진행 해
본다 #
# 그런데 좌측으로 가파르게 올라 보니 저 건너에 소원바위가 보인다. 계획을 바꿔 소원바위로 간다 #
[1455] -1. 낙엽은 수북, 등로는 희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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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 -1. 길 만들며 어떻게 어떻게 해서 올라서보니 깔닥고개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우측은 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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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 앞인 저 곳이 소원바위 정상인데 장비없인 갈 수가 없다.
[1508] -1. 깔닥고개 능선과 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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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족두리봉.
[1510] 마눌은 우회해서 저 석문을 통해 오고...
[1513] 위에서 석문을 통과 좌측으로 내려서서 다시 우측으로 내려서니 여기가...
여기도 내려서기가 만만치 않다. 준비해간 슬링줄을 풀까 하다 좌측으로 간신히 내려선다.
밑에서... 저 분은 내가 내려온 곳으로 올라갔다.
[1524] -1. 드뎌 입술바위 대신 소원바위다. 누가 무었 때문에 소원발원 이라 새겨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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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6.
[15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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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9] -1. 멧돼지바위.
# 결국 입술바위와 김상궁바위는 다음으로...#
[1544] -1. 이 삼각점이 있는 암릉을 직진 하면 도선사 방향이다. 우리는 이 삼각점 전에 좌측으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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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곳곳에 흩어져 있던 추모비를 이곳에...'산악인 추모비'
고미영.
[1601] 추모비 가는길.
[1605] 여기를 통해서 추모비로 갈 수 있다.
[1607]
[1615]
[1631]
[1646] 우이동에 새로 건립된...
[1542] 과메기와 동태탕. [1833]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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