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4. 용평 일대 여행] → 1-2... 케이블카로 '발왕산'

2024. 7. 17. 06:24마눌과 둘이...

 

 

 

내일(15일, 월)  나는 걸어서 오르고 아내는 시간 맞춰 케이블카로 오르기로 했는데 월요일엔 케이블카를 운행하지 않는다고...   무릎이 시원찮아 걸어 오르내리기엔 벅찰 것 같고... 숙소에 짐 풀어놓고 케이블카로 오르기로...  내일 계획은 저녁에 일기예보를 보고 세우기로...  시내에서 저녁거리 준비해서 숙소에 든다.

 

 

 

 

 

 

 

[케이블카 탑승 거리 및 시간(하행)]

 

 

 

# 이슬비와 안개비.  짙은 안개.

# 케이블카로 오르 내림.

 

1500~1700.

 

숙소에서 얇은 재킷과 긴바지로 갈아입고...

 

 

 

 

 

케이블카표를 구매하는데( 숙소 예약자는 할인),   안개가 짙어 조망이 전혀 안 돼도 괜찮냐고...  네...

 

 

 

일기도 안 좋고... 가볍게 데크길이나 걷자고....

 

 

어라!  마가목을 지나는데 날이 갠다?  그리고 거리도 얼마 안돼?  그럼 다녀와야지...   비싼 돈 들이고 올랐는데...

 

 

 

[1609~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