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1. 21:16ㆍ나 홀 로
[2404/6/30]
어제 북한산 연초록 산하의 여운이 길다. 아침 후 홀로 챌봉으로 향한다.
내내 아무도 없는 한적한 산길에서 봄비에 젖은 싱그러운 연초록 봄빛을 만끽했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6853987/
# 흐리고 약간 쌀쌀.
# 나 홀로.
자차로 이동.
0845 ; 복지2리 마을회관 출발.
0905 ; 밤고개.
0924 ; 챌봉. 카스타드로 잠시 휴식.
0946 ; 오두지맥 갈림길. 안내도.
1001 ; 한강봉. 카스타드로 휴식.
잠시 두릅 채취.
1037 ; 신주고개.
1049 ; 복2리 마을회관.
1110 ; 귀가. 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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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과 둘이
1150 ; 집 출발. 걸어서 돈가스집으로...
식사 후 양주 '마전동 일대~ 집'까지 산책.
자차로 이동후... 0845 출발.
논두렁에 핀 제비꽃.
눈이 정화..
마음이 정화..
바람이... 병꽃.
0905.
해태 연수원 작품.
0845~[0924]
한편에 있던 케른을 누군가 가운데로 옮겨 놓았다.
카스타드 한 개로 잠깐 휴식.
0946 ; 오두지맥 갈림길.
철탑이 세워졌다.
084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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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 공사.
흥복산/ 수락산
아주머니 세분이 뭔가를 열심히... 둘러보니 두릅이... 삶아 먹어보니 부드럽기가... 내년을 기약.
1037 ; 신주고개.
1049 ;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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