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호수 시산제] → ▒연산 234차▒

2024. 3. 17. 07:41연지19산행

[2403/5/22]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봄.  항상 그리운 형일, 상욱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친구상호 간 건강과 우정. 댁내 평안.  무탈하고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호명호수에서 지냈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6682772/

 

 

■ 맑고 포근 

■ 18명(이병훈회장, 곽병영, 김건, 김장동, 김형석, 박상진, 박일명, 박한승, 송병선, 유경선, 유기상, 윤창기, 이광수, 

           최인수, 하재성, 한희천, 황종택, 한병운).    이종호총무는 상봉역에서 제물을 건네고 출근.

 

 

0859 ; 상봉역 출발.

0950 ; 상천역.

0959 ; 출발.

막초로 휴식.

1041 ; 잣숲.   막초로 휴식.

1057 ; 목교.

1121 ; 안부.  휴식.

1130 ; 공원 시산제터.  ~1425까지  산제 및 점심.

1433 ; 기념사진 및 ~1513까지 호수 한 바퀴.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1513 ; 하산.

역순으로...

1640 ; 상천역.

상봉역 주변 가보자횟집 하산 회식.

2105 ; 귀가.

 

 

 

집을 나서는데 춥다. 벙거지 쓰고 녹양역을 향한다.

 

 

 

 

[0951]  상봉 0859에 출발 후 상천역.   쌀쌀하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했다.   일명은 자차로 장보고 도착했고,  경선이 한승이도 오랜만에 동참.

 

[0959]  출발.

 

잣숲 캠핑장.

 

막초로 갈증 풀고...  서서히 기온이 올라가고  모두들 겉옷 벗고 진행한다.

 

계곡에도 봄이 왔고.

 

0959~[1057]

 

어머님께 집중하느라 동참을 못했다가 오늘은 동생한테 부탁하고 참가한 형석.

 

[1121] 안부 도착.

 

후미를 기다리며...

 

 

0959~[1133] .   ~1425까지 3시간가량 시산제.      고인이 된 형일과 상욱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햇살이 참 좋으니...

 

주변정리도 완벽하게 마무리 하고...    정리물로 빵빵해진 상진 배낭.

 

호명산 정상엔 아직 눈이...

 

로보캅 한승.

 

기지개를 펴는 나무들...

 

올해도 아이스크림으로 시산제 산행을 마무리하고...

 

올해 첫 계곡세면, 세족...  아직은 너무 차서...

 

상진 표정이 재밌다.

 

[1500] 이렇게 시산제 산행을 종료.

 

상봉터미널 부근에서...

 

회장, 총무를 대신해서 기상이가 건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