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응봉산/매봉산/남산/충무로] → ▒연산 232차▒

2024. 1. 21. 07:02연지19산행

[2401/05/05]

 

갑진년 신년산행이다.  기온은 낮지 않지만 바람이 차다. 덕분에 공기가 깨끗하니 뚜렷한 조망이 끝이 없다. 그리 높지 않은 봉마다 펼쳐지는 풍광이 정말 장관이다. 흐린 하늘 아래 일망무제다.  편안한 길.. 편안한 대화... 

누군가  "그래! 앞으로 우리 연산이 가야 할 길은 바로 이런 길이야"... 서로 공감은 하지만 아직은 둘레길만 다니기엔 이르지 않은가?

 

 

 

응봉친화숲길 전망대에서...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6490429/

 

 

■ 흐리고 바람. 조망 좋음. 시간이 흐르며 약한 눈비. 조망 나빠짐.

■ 10명(이병훈회장, 강재호, 곽병영, 김장동, 박상진, 박일명, 송병선, 윤창기, 이광수, 한병운)+유기상(식당합류)

 

0716 ; 집 출발.

녹양역/ 창동역/ 동대문역사역/ 왕십리역/ 서울숲역.

0910 ; 서울숲역 3번. 출발.

0948 ; 응봉산. 정종.  ~1001까지.

1008 ; 대현산.

1021 ; 논골사거리.

1027 ; 응봉 배수지공원.

1010 ; 금호산(응봉근린공원)

응봉친화숲길로 진행.

1044 ; 데크길 쉼터에서 커피로 휴식.  ~1055까지.

1120 ; 매봉산.  

1129 ; 매봉산 내림길 쉼터에서 남은 정종 털이. ~1148까지.  약하게 눈비. 

1211 ; 국립극장. 남산진입.

1234 ; 쉼터.  ~1238까지.  뚜렷했던 조망이 흐리멍덩해진다.

1253 ; 남산 팔각정.  ~1258까지.

1318 ; 하산 완료.

1330 ; 대한적십자사.

1343 ; 충무로 곰바우 나주곰탕. 산행 종료. 

유기상 합류.

2차 강탄 생맥주.

화장실 다녀온 사이 다 가고 상진과  헤매며 을지로 3가 역까지...

을지 3가 역/ 종로3가역/ 창동역(마눌합류)/ 녹양역.

저녁 먹고...

1843 ; 귀가.

 

 

 

 

 

 

 

[0849] 창기와 잠깐 나갔다가 추워서 역 안으로 내려간다.

 

[0910] 출발.

 

바람 불어 추운 날임에도 조깅을 즐기고 있다.

 

오늘은 이 표지판을 따라 진행할 것이다.

 

용비교를 건너며 바라본 응봉산.

 

관악산.

 

0910~[0948] 응봉산.

 

만나면 항상 좋은 친구들..

 

 

[1008]

 

장미의 종류가 다양하다.

 

[1021] 논골사거리.

 

응봉배수지공원.  이곳도 많은 사람들이 걷고 뛰고...

 

 

우측으로 진행.  가파르게 올라야 한다.

 

[1036] 대경중학교.

 

0910~[1040]

 

지난번 마눌과 왔을 땐 여긴 공사 중. 그래서 좌측으로 진행했는데...  임시개통을 했다고...

 

이 데크길 위는 해병대산이라 불리기도 한다고.. 지금도 근무 중이라고...

 

북한산/ 도봉산 전망대.

 

재호표 커피로 휴식.

 

피곤한가?

 

0910~[1120]  매봉산.

 

멀리 용문산과 추읍산이.. 정말 깨끗한 조망이다. 

 

여기서 남은 정종을 털고...

 

0910~[1211]  남산진입.

 

상업은행.

 

약하게 눈비가 섞이며 깨끗했던 조망이 흐려지기 시작한다. 

 

0910~[1253]

 

[1318] 다 내려왔다. 이젠 도심으로...

 

[1343] 여기서 산행을 종료.

 

 

2차.

 

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