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산(축석령/녹양동)]

2022. 7. 31. 09:20나 홀 로

[2207/9/59]

 

 

축석고개 횡단보도 아스팔트는 열기에 물렁거리는 느낌.  축석 교회를 지나 들어선 숲 속은 열기는 덜하지만 거의 매한가지...  능선의 미세한 바람도 열기를 품고...  턱턱 막히는 찜통에 순간 어지러움도 느끼고... 내려설까? 하다가  중간 탈출로가 많으니, 하며 진행한다.  그나마 어느 순간부터  살랑바람이지만 보약 같은 바람이 불어준다.  그러나 엄청난 열기에 0.5리터 물 3병이 모자라다.  천보산 정상부터 하산까지 참 힘들게 진행했다.  참으로 미친 산행.   

안과 정기검진 후 다녀왔다.

 

 

 

 

전망바위에서... 수락/ 북한/ 도봉.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4396191/

 

 

■ 나 홀로,  

 

■의정부역 동부광장 138번 버스로 이동~축석고개 하차.

 

■축석고개~축석교회~백석이고개/축석령갈림길~3보루~백석이고개~전망바위(휴식)~탑고개(휴식)~천보산(휴식)~하동촌

~귀가.

 

 

 

[0946]

 

[1006]

 

[1009] 3보루.

 

[1017] 백석이고개.

 

0946~[1027] 전망바위.

 

오늘 유일하다.

 

0946~[1118] 탑고개. 긴 휴식.

 

094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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