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2022. 7. 3. 20:24ㆍ마눌과 둘이...
[2207/2/52]
폭염. 푹푹 찐다. 움직이면 땀이 줄줄... 계곡의 물은 넘쳐나고, 그늘진 물가엔 많은 사람들로 꽉꽉. 부럽게 바라보며 천천히 오른다. 주체할 수 없이 땀을 흘릴 때 살랑살랑 불어주는 바람이 이렇게 고마울 줄이야... 너른 마당바위에서 긴 시간 땀을 식히고 천축사 경내 구경하고 염천 산행을 마친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4307960/
■ 2022년 7월 3일(일) 폭염. 간간히 바람.
■ 마눌과 둘이.
♣준교 차로 이동
김근태 기념도서관~밀레(상의 구입)~[1109] 출발~둘레길 방학동 방향(통일교)~구봉사~마당바위(휴)~천축사(경내 관람)
~[1421] 도봉탐방지원센터(산행 종료)~산 두부집. 피엘라벤(마눌 등산 가방) 133번 버스로 이동.~[1556] 귀가.
좌, 방학동으로...
1109~[1125] 자운봉 방향으로...
1109~[1139]
천진사/성불사 방향으로...
1109~[1154] 마당바위로...
주봉/ 선인봉.
?/ 신선대/ 자운봉/ 선인봉.
1109~[1238] 마당바위. 바람이 좋다. 긴 시간 휴식.
수육 맛이 별로인 듯. 소주가 5,000원. 다시는 안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