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3. 20:07ㆍ마눌과 둘이...
[1104/1/20]
1. 칼바위 정상 주변.
어제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다 저녁에 돈암동에서 형제들 모임.
오늘 오전 집에서 화분 정리등을 하며 집에서 쉬다가 점심 먹고 나섬.
포근한 봄날. 어린아이들과 함께 산에 오른 가족이 많다. 가뭄으로 등로엔 먼지가 폴폴.....
올들어 처음 진달래 개화도 관측했고, 곳곳에 생강나무도 노랗게 꽃망울을 터뜨렸다.
요즈음 유난히 음악을 크게 틀고 산에 오르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이어폰을 사용하면 좋을 텐데...
거기에 오늘은 휴대폰 DMB로 야구중계를 보며 오르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발이라도 헛 디디면 어쩌려고...
2011년4월3일(일) 맑고 포근한 날. 연무로 조망 나쁨.
마눌과 둘이.
1305~1640(휴식포함 3시간35분)
집[1305]-서경대-문필봉-칼바위-역으로-집[1640]
[모든사진은 누르면 확대됨]
[1322] 서경대 구내에서... 문필봉 오름길에... 올들어 처음 진달래 개화를 관측한 후.
[1413] 문필봉 오름길에... [1445] 칼바위 정상 주변. ~1455까지 휴식.
칼바위 정상에서...
칼바위 정상에서... 칼바위 정상에서...
칼바위에서 하산 길에... 문필봉에서 하산 중 잠시 빨래골 능선에 서서...
문필봉에서 하산 중 잠시 빨래골 능선에 서서...
'마눌과 둘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제-진달래능선 ' ' ' [산하는 봄비에 생동감이 넘치고...] (0) | 2011.04.23 |
---|---|
도봉산 ' ' ' [산에도 꽃이 피었어요!] (0) | 2011.04.09 |
북한산&영봉 ' ' ' [봄물이 올라와요~] (0) | 2011.03.12 |
백련-안산-인왕-북악SW ' ' ' [도심 서북부의 진산들...] (0) | 2011.03.05 |
문필봉 ' ' ' [春雪花] (0) | 2011.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