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산] → 슬프고 허무하구나...

2020. 12. 6. 18:38마눌과 둘이...

[2012/2/74]

 

왜 이렇게 서둘러 떠나야 하는지...   

어제 12월 5일 상욱이가 우리 곁을 떠났다.  폐암 판정 2년 만에... 

3월에 갑자기 떠난 형일이의 부재의 고통이 아직 남아있는데...   

많이 슬프고 허무하다.

 

 

 

 

 

 

자세한 경로는... ↓

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2576183/

 

 

■ 흐리고 쓸쓸.  조망 별로.

■ 마눌과 둘이.

 

 

자차로 이동.

1347 ; 집 출발.

1401 ; 안골계곡 출발.

1456 ; 사패산.  추워서 바로 하산. ~1501까지.

1545 ; 안골계곡.  하산 완료.

가마골 갈비탕 포장.

1630 ;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