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2019. 7. 7. 13:08마눌과 둘이...

[1907/1/39]



폭염경보. 마른장마로 산성계곡의 물의 흐름이 약하다.

그래도 작은 소를 이룬 곳은 맑은 물과 물고기들이 건재하다.

고도가 높아지며 바람이 시원하다. 대피소 부근의 바람은 차다. 등이 시릴 정도.

능선엔 가뭄 탓인가 나방들이 성가실 정도로 많다. 더워진 탓인가 오름길엔 없었는데

하산 길까지 나방 떼가 기승이다. 뉴스에 양주 날씨가 37.7도로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고...

 




보현봉과 문수봉.





자세한 경로는...↓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1579763/


대체로 맑고 더운 날. 능선은 바람 시원. 연무로 조망 나쁨.

마눌과 둘이.

0648~1141.

0615 ; 집 출발.  김밥구입. 자차로...

0648 ; 산성주차장 출발.  계곡으로...

0718 ; 포장도로.

0734 ; 중성문.

0747 ; 산영루.

0753 ; 북한산대피소0.8km방향으로...

0758 ; 태고사경내.

0827 ; 북한산대피소.  ~0841까지 휴식.

0856 ; 동장대.

0916 ; 칼바위봉 갈림길.

0929 ; 성덕봉.

0945 ; 대성문.  ~0951까지.

1035 ; 산영루.  ~1046까지 휴식.

계곡으로 진행.

1141 ; 주차장.  하산완료.
















































































성덕봉과 보현봉.
























점심은 큰누나와. 집에서 쉬고 저녁에 제일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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