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신묘년 '개운산' 일출 & 북한산 '문수봉'

2011. 1. 1. 09:41가족

[1101/1/1]  사진을 누르면 확대 됨.

 

1-1.[0808] 구름속에 서서히 떠 오르는 2011년 첫 태양.

 

그 일출을 바라보는... 특히 2월22일 군입대를 앞둔 준교는 어떤 소원과 다짐을 했을까?

 

2011년1월1일(토) 맑고 추운 날. 구름 속 일출.

우리가족 4명.

0645~0855(2시간5분)

 

귀가 후 어제 만들어 놓은 만두넣은 떡국으로 늦은 아침 먹고 휴식.

점심 생략하고 1320에 집 나서 문수봉 간다.

 

[0714] 0645에 집을 나서 개운산을 오르며...

 

 

1-5.[0724] 개운산 행사장.

 

소원 담을 풍선은 다 떨어지고... 새해 벽두부터 정치인들의 썩은 소리를 들으니 귀가 더럽혀 지는 기분이라

슬쩍 자리를 피해 본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내부순환로 정릉 지역. 북악터널 방향.

 

보현봉에서 이어지는 북한산 줄기가 희미하게 드러난다. 이따 점심먹고 갈 예정이다.

 

 

1-10.

 

 

만감이 교차 하겠구나 ㅠㅠ

 

 

 

1-15.

 

 

 

0747에 예상된 일출이 0759나 되서야 구름속에 여명을 밝힌다.

 

 

1-20.

 

 

 

 

 

1-25. [0808] 완전히 모습을 드러낸 2011년 첫 태양.

 

 

길음교 밑에서...

 

 

1-29.

 

 

2부 북한산 '문수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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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불문봉 오름길에 본 문수봉.

 

문수봉에서 본 보현봉.

 

문수봉에서...

새벽 '개운산' 일출보고 귀가. 떡국먹고 쉬다가 점심 생략하고 간단한 복장으로 마눌과 나선다.

내일은 일요일 이지만 매형 환갑(양1/7.. 음12/4)을 당겨서 하신다니 오후에 짬내서 나선 것이다.

바람 한점없는 한파라 추운 줄 모르고 다녀왔다.

 

2011년1월1일(토) 맑은 날. 한파속 포근?. 연무로 조망 나쁨.

마눌과 둘이.

1340~1648(휴식 거의없이 천천히 3시간8분)

 

청수장-영추사-대성문-문수봉-대남문-불문봉-대성문-형제능선-선덕교(일선사 갈림길)-청수장.

 

[1339] 입산.  1320 집 출발 후.

 

2-5.

 

 

[1424] 영추사.

 

 

2-9. 영추사 지나 일선사 오름길의 전망바위에서...

양지바른 곳엔 산객들이 쉬고 있다.

 

2-10. 2-9번에서...형제능선. 연무로 시야가 뿌옇게 흐리다.

 

일선사 지나 대성문 가는길. 저 뒤의 출입금지 안내판은 보현봉 오름 길이다.

 

 

 

[1459] 대성문. 저 문 지나서 배즙으로 휴식.

 

2-15.

 

대남문 으로 붉은 햇살이...

 

[1510] 대남문. 케이블카 설치 반대 대표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

 

 

 

2-20.[1520] 문수봉.

2-20 에서..

 

2-20 에서...

 

2-20 에서...

 

 

2-25.

 

 

2-20 에서...좌, 불문봉. 우 보현봉 줄기. [1525] 하산시작.

 

[1532] 대남문에서...

 

불문봉 오름길에...

 

2-30.[1536] 불문봉.

 

[1610] 일선사에서 영추사로 가질 않고 형제능선길을 따른다.

 

[1634] 선덕교. 영추사길과 합류.

 

 

2-34.[1648] 청수장. 하산 완료. 우측 식당에서 막초와 파전, 어묵으로 찬 속 덮히고 1750 ;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