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7. 19:03ㆍ가족
[1105/2/26]
칼바위 정상에서...
일선사 오름 길에서...
어버이날 선물로 마눌은 등산바지(송이회사), 나는 벨트. 그리고 뮤지컬공연(성균관대 새천년홀 개그맨 백재현 출연 '루나틱')
입장권. 준교 없으니 송이 혼자 효도 한다.
새벽까지 비. 늦은 아침 후 셋이 목적지 없이 나선다. 버스 정류장에서 마눌이 형제봉으로 가잔다.
국민대를 들머리로 애들 어릴때 곧잘와서 해장국을 먹었던 영불사를 지나 형제봉 능선부터는 늦은 진달래와 철쭉,
산 벚꽃이 한창이다. 더불어 여린 신록이 산하를 푸르게 물들이기 시작한다.
작년 초파일날 이후 준교 없이 일 년 만의 산행이었다.
귀가 후 용두동 '나정순 할매 쭈꾸미'를 포장해 와 집에서 한 잔.
2011년5월7일(토) 습도 높고, 맑고 따뜻한 날. 연무로 조망 나쁨.
송이, 마눌과 함께.
1130~1600(휴식포함 걸은 시간 4시간30분)
집 출발(1114)-국민대(1130)-형제봉 우회-일선사-대성문-보국문-칼바위-근린공원-서경대-집(1600).
[사진은 확대 됨]
[1130] 국민대 입구.
[1133] 국민대 통제소.
심곡사 가는 길.
영불사 갈림길. 큰 형제봉을 우회해서....
[1223] 큰 형제봉 아래.
[1225] 일선사 가는 길의 전망바위에서...
전망바위에서...
전망바위에서...돌아 본 큰 형제봉.
[1254] 일선사 삼거리. 대성문 가는 길에서...
북한산 곳곳엔 정비 작업 중. [1314] 대성문.
대성문에서....각 방향의 거리.
대성문 주변 성곽에서.... 대성문에서 보국문 가는 길에서...
[1323] 대성문에서 보국문 가는 길에서...빵과 커피로 휴식.
[1356] 보국문에서... 칼바위.
[1401] 칼바위 갈림길 주능선에서...
칼바위 가는 길.
[1409] 칼바위 암릉 오름 길.
정상에서... 마눌, 주변 설명 중...
[1417] 칼바위 정상에서.. 하산 길에.... 잘~자라거라.
[1521] 근린공원에서...
근린공원지나 서경대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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