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 시작된 무더위속에...
2018. 7. 15. 05:51ㆍ나 홀 로
[1807/3/32]
짧은 장마가 어영부영 끝나자마자 바로 폭염주의보다.
계곡 오름 길에 흐르는 땀은 주체하지 못했지만, 시원한 계곡 물소리에 참을 만 했고, 능선 바람에는 다 말라 버렸다.
두터운 구름모자 쓴 도봉, 북한산의 모습은 웅장하고 무겁게 다가왔다.
자세한 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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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7월14일(토) 무더운 날. 능선은 바람 시원. 조망 별로.
■ 나 홀 로.
■ 0731~1105.
0700 ; 집 출발. 133/ 23번 버스로 이동.
0731 ; 송추 느티나무정류장 출발.
0801 ; 포장도로 끝.
0810 ; 사패산/ 오봉 갈림길.
0817 ; 송추폭포.
0833 ; 초코렛 휴식.
0858 ; -자운봉1.0km/ -오봉0.7km. 안부. 복숭아.
0917 ; 오봉산683m. ~0937까지 김밥, 참외로 휴식.
0947 ; 오봉.
1014 ; 여성봉.
1052 ; 오봉탐방지원센타.
1105 ; 송추입구. 하산완료.
34/ 5번 버스로 이동.
1148 ;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