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산]

2018. 8. 26. 06:07나 홀 로

[1808/7/42]



설레발만 떨고 사라진 태풍 솔릭.  등로는 촉촉, 덕분에 등산로 주변은 덥고 메말랐던 여름내 헐떡였을 멧돼지들의

놀이터가 되었는지 다 파헤쳐져 있고...  계곡물은 여전히 말라있다.   매미 울음소리에 딱따구리가 반주를 하고...

오름길, 바람도 없는 높은 습도에 애를 먹었지만 정상의 찬바람에는 닭살이 돋았다.

마눌은 제천 친구 집에...







삼성 헬스.


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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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헬스.



자세한 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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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8월25일(토) 잔득 흐린 날. 높은 습도. 정상은 차가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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