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도락산]
2018. 5. 11. 17:19ㆍ나 홀 로
[1805/3/24]
신록이 점점 짙어간다. 뻐꾸기, 휘파람새가 줄기차게 운다.
요 며칠 미세먼지 밀어버린 바람도 잔잔하고... 땀께나 쏟으며 오른다.
연무로 먼 시야는 흐리지만 오늘도 역시 푸르른 산하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드뎌 내일 아침 마눌이 귀국한다. 준교는 13일 성남 모란역주변 원룸으로 주소지를 옮길 예정이고...
■ 맑고 더운 날. 미세먼지 보통. 조망 나쁨.
■ 나 홀 로.
■ 1037~1250
1011 ; 집 출발. 녹양역에서 31번 버스.
1037 ; 덕계리. 리치마트 정류장 출발.
1102 ; 임도.
1135 ; 도락산 정상석. ~1144까지 휴식.
1148 ; 도락산 정상. 감시카메라. 삼각점.
1150 ; 가납리 방향으로...
1158 ; 우측. 채석장.
1220 ; 들어얹은바위.
돌탑공원.
1240 ; 도락산등산로 아치.
1250 ; 승리교 사거리. 하산완료.
사촌형과 큰누나 만나 곱창전골에 막걸리.
133번 버스로 이동.
1448 ;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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