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8. 20:16ㆍ마눌과 둘이...
[1502/4/9]
봄은 쉽게 오지 않을지라도 반드시 온다. <이성부 '봄'에서...>
■ 2015년2월28일(토) 흐리고 쌀쌀. 조망 별로.
■ 마눌과 둘이.
■ 1033~1540(휴식포함 걸은시간 5시간7분)
[1011]집출발 - [1033]국민대출발 - [1051]왕녕사(경내구경) - [1130]형제능선진입 - [1206]일선사. ~1248까지 점심
- [1305]대성문 - 산성능선에서 119구조대기 - [1338]보국문 - [1432]정릉지킴터 - 정릉천 산책로 - [1540]귀가.
◈ 봄을 맞아 애들하고 같이 산행도 하고 저녁도 먹고 싶었는데 다들 바쁜지....◈
국민대 정문.
[1037] 한적하다.
대흥사, 왕녕사 방향으로...[1048]
십 수 년간 지나쳤지만 오늘 처음 경내 구경을 해 본다.
왕녕사...
왕녕사...
왕녕사...
왕녕사...
왕녕사...
왕녕사...
약수터에서 대흥사로 직진하지 않고 우측 등로로 진행해 본다.
문필봉.. 앞은 영불사.
아래는 국민대.
S.
작은형제봉 전위봉.
형제능선진입 [1130]
보현봉.
이곳에 오면 항상 옛 생각이(송이 세 살 때)...
웃으면 복이 와요~~ 약 40여분 가량 점심을 하는데 봄바람이 쌀쌀하니 엄청 춥다. 손도 곱고...
춥다!
대성문 오름길에 발견?
대성문 [1305]
손상이 많이 갔단다. 그래 안전정밀진단 중이라는데... 얼마나 됐다고(2009년인가 보수 한 것으로 아는데...)...
산성 주능선 곳곳은 아직 빙판이다. 저 구조 활동 후 국공 직원이 아이젠 차고 가라고 하는 것 보니 미끄럼 사고가 있었나 보다.
아주머니 같던데...
S.
S.
S.
오늘 계획은 자주 바뀐다. '대성문~비봉능선' 에서 '대성문~칼바위'로... 그러다 마눌 무릎이 아프다고... 보국문으로 하산 하기로...[1338]
[1432]
정릉천 산책로 따라서...[1445]
정릉천 복개구간 바로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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