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14. 19:30ㆍ마눌과 둘이...
[1409/4/45]
하늘은 높고 푸르며 바람은 선선하다.
깨끗하진 않아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산에 들기 좋은 계절이 왔다.
2014년9월14일(일) 맑고 푸르고 선선. 조망 좋음.
마눌과 둘이.
0856~1422(휴식포함 5시간26분(시간의미없음))
0856 ; 집출발. [마트 들렀다 걸어서]
1028 ; 문필봉.
1057 ; 칼바위봉. ~1130까지 휴식.
1142 ; 홍륜샘. 휴식.
1213 ; 희망봉. 점심.
구천폭포 상단에서 휴식.
1422 ; 아카데미탐방지원센타. 하산완료.
01번 버스 - 대한병원 - 감자탕.
1637 ;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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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저녁에는 정릉천이 넘쳐나도록 엄청난 국지성 폭우가 내렸다.
어제는 지난번 치료받은 어금니가 명절 내내 아파 진규 병원을 방문 치료를 받았다.
수술 부위는 잘 아물었는데 전체적으로 잇몸이 안 좋다고... 그러면서 갑자기 많이 아프면
참지 말고 밤에라도 직접 자기에게 전화를 달란다. 말이 참 고맙다.
어제 저녁부터 통증은 사라졌는데... ◈
문필봉.
칼바위봉.
우측엔 용문산이...
칼바위봉.
칼바위봉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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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마트폰.
선을 넘어서...
홍륜샘.
가늘 하늘. 스마트폰.
희망봉.
스마트폰.
스마트폰.
스마트폰.
스마트폰.
구천폭포 상단에서... 스마트폰.
수유리 감자탕집. 송이 애기때부터 다녔는데 원 주인 은 돌아가셨구... 집안인 새 주인도 벌써 14년째 라구요.. 근데 맛이 좀...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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