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호수 시산제] → 연산 246차.

2025. 3. 16. 06:51연지19산행

[2503/4/20]

 

 

 

우리 연산의 무탈한, 건강한, 행복한 산행을 기원하는 을사년 시산제.  고인이 된 형일과, 상욱 친구도 기리고... 결혼식과 일이 겹쳐 참가자가 저조했지만 그네들도 마음은 이곳 친구들과 분명 같았을 것.     

연지나인틴 산악회!  영원 하자!

 

 

 

 

 

동기회를 위해 홀로 애쓰는 형석도 오랜만에 참가하고...  한필석은 약속이 있어 먼저 하산하고...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8258441/

 

 

# 맑고 포근한 날. 간간히 바람. 

# 이병훈 회장, 곽병영, 김형석, 박상진, 박일명, 윤창기, 한필석, 황종택, 한병운.

 

 

0709 ; 집 출발. 

녹양역/ 도봉산역/ 상봉역.   이종호총무는 일로 물품만 건네고 출근.

0857 ; 경춘선 출발.  열차 안에서 겉옷 벗고...

0950 ; 상천역.  박일명 합류.

1003 ; 출발.

1028 ; 잣나무숲 캠핑장.

1042 ; ~1057까지 휴식.  덥다. 바람막이 마저 벗고...

1105 ; 목교.

1129 ; 능선.

1132 ; 시산제터.  ~1429까지 시산제.  한필석은 산제 후 먼저 출발.

1357 ; 호명호수.

1418 ; 매점. ~1435까지 휴식.

1440 ; 능선에서 단체 사진 후 하산.

1554 ; 상천역.  산행 종료.  박일명과 헤어짐.

상봉역에서 해산 주 없이 해산.

상봉역/ 도봉산역/ 녹양역.

백세삼계탕 포장.

1813 ; 귀가.

 

 

마우스 스크롤 휠로 확대 됨.

 

 

상천역. 바람이 강하다.

 

산불조심 방송 차량...

 

우측으로 가자니 그냥 편안한 길로 가자고...

 

강하게 불던 바람이 잠잠해지고... 

 

건강에 대한 견해를 나누며... 휴식.

 

정담 중...

 

봄.  세면을 하면서 물이 찰 줄 알았는데 그냥 미지근...

 

 

능선.  작년엔 저 벤치에서 장동과 사진을 찍었는데...

 

네팔 양주.  필석 찬조.

 

 

깔끔한 마무리...

 

버스는 월요일부터...

 

멀리 백봉, 천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