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9. 19:56ㆍ나 홀 로
[2503/3/19]
포근한 날씨. 오름길에 땀 흘리며 오른다. 그래도 벗으면 쓸쓸할까, 그냥 간다. 정상에서 잠시 쉬고 바로 이동. 탑고개를 거쳐 소풍길로 이어 본다. 곳곳에 이정표가 잘되어 있지만 정작 필요한 곳엔 리본마저 보이질 않는다. 결국 잠시 도로로 내려서서 이동하다 소풍길로 접어들고, 잠시 한눈팔다(곳곳에 ~군. ~군 묘지가 많아 일일이 들르다 보니...) 엉뚱한 길로 빠지고... 그래도 녹양동 방향만 잘 잡고 이동하다 보니 다시 소풍길과 만나고... 물한 통만 달랑 들고 나서서는 긴 산행? 이 되었다. 옷도 땀에 흠뻑 젖어 몸이 으슬으슬...
아버지 기일 [13일(음, 2,14)]을 앞당겨 오전에 다녀왔다. 집에 오면서 백세삼계탕을 포장, 큰누나와 점심 후 잠시 오수를 즐기고 나섰다.
# 맑고 포근. 시간이 지나며 땀에 몸이 축축해지니 되려 쓸쓸.
# 나 홀로.
집, 하동촌, 소림사, 정상, 탑고개, 정빈 민씨묘, 소풍길(녹양역5.0km), 인성군묘, 금오초,족두리묘,소림사 갈림길(임도),가금교, 집.
1350 ; 출발.
1405
1439
2.
3.
1350~
1450
2.
3.
탑고개 가는 길에...
1350~
1512 ; 탑고개.
정빈 민씨묘. 정빈민씨 묘
1350~
1526 ; 소풍길을 따른다.
1529 ; 정빈민씨 아들, 인성군묘.
알바... 윗길로 갔어야...
1358
1606
1612 ; 이 묘에 들렀다 엉뚱한 길로... 녹양역 방향으로 희미한 등로를 따른다.
산신각.
1627 ; 다시 소풍길과....
1640
1644 ; 가금교를 건너, 집으로....
'나 홀 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패산] (0) | 2025.03.09 |
---|---|
[홍복산/ 한강봉/ 챌봉] (1) | 2025.03.02 |
[천보산(6보루 왕복)] (0) | 2025.02.23 |
[무갑산/ 관산] (1) | 2025.02.23 |
[양주 도락산(리치마트/ 덕계고)] (0) | 2025.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