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우이령/석굴암(왕복)] → ▒연산 239차▒

[2408/7/67]

 

 

연일 기록을 세우고 있는 폭염. 그래도 우리 친구들의 산행 열정에는 못 미치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있는 건강한 친구들과 무리한 산행을 피해 오솔길 같은 우이령을 함께 걸으며 정담도 나누고, 휴식 간 시원한 과일과 막초 한잔으로 열기도 식히고...   비록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어도 만나야만 되는 중독성 강한 친구들과의 하루가 즐거웠고 행복했고 보약 한 첩 잘 먹은 그런 날이었다.

 

다음 달은 연산 20주년(240차) 산행이다.   ktx를 이용 강릉 괘방산에서 산행 후 작은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7373584/

 

 

 

 

# 맑고 무더운 날. 바람도 없이...

# 16명(이병훈회장, 이종호총무, 곽병영, 김용욱, 김장동, 박상진, 송병선, 유기상, 윤창기, 이광수, 이정훈, 하재성, 한희천, 황종택, 현선웅, 한병운)

 

0742 ; 집 출발.

녹양역/ 방학역/ 25분 기다려 1167 버스

0946 ; 북한산 우이역.  종택 도착과 함께 출발.

1002 ; 영봉 갈림길.

1006 ; ~1017까지 휴식.

1026 ; 우이령탐방지원센터.

1037 ; ~1043까지 휴식.

1053 ; 소귀고개(우이령  정상)

1056 ; 공터 무대.  ~1201까지 긴 점심.

1205 ; 오봉 전망대.

1220 ; 석굴암 입구.

(이병훈, 이종호, 이정훈, 박상진, 한희천, 곽병영, 황종택, 한병운) 석굴암으로...

1231 ; 불이문.

1235 ; 석굴암.. 경내구경.

1308 ;  다시 석굴암 입구.

역순으로...

1414 ; 새미가.  산행 종료.

1600까지 회식.

이병훈과 15번 버스.

창동역/ 녹양역.

1711 ; 귀가.

 

 

 

 

0946~[1002]  육모정 갈림길.

 

[1006]   ~1017까지 휴식.

 

[1026]

 

[1053]

 

[1056]  여기서 긴 점심.    ~1201까지.  상진이가 산토리 한병.  장동이가  산토리하이볼 제조.  족발, 과일 등등...

 

 

석굴암 입구에서 몇몇 친구들은 석굴암을 향하고...

 

 

관음암 뒤켠에 인공? 마애불이...   경주 칠불암엔 불상이 없다.. 창문너머 마애불을 향해 참배를 한다.   아마도 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