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산]

2024. 7. 28. 17:43마눌과 둘이...

[2407/9/60]

 

어제, 누나들과 점심 후 오수를 즐기고 저녁 후 아내에게 물으니 내일 사패산 좋다고...

높은 습도와 한점 없는 바람덕? 에 출발부터 줄줄 흐른다. 안골 계곡의 시원하고 우렁찬 물소리가 위안이 된다.

등로 주변엔 다양한 버섯이 흔천만천 널렸다.  원추리꽃이 오늘본 유일한 제철 꽃이고...

사패산 정상답게 시원한 바람이 금세 땀을 말려주고... 자리 잡고 앉으니 일어서기 정말 싫어지고...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7299195/

 

 

 

# 약간 흐리고 덥고, 습도 높고.

# 마눌과 둘이.

 

0648 ; 집 출발.  자차로...

0704 ; 안골길 입구.  주차 후 출발.

0721 ; 성불교.

0740 ; 석문.

0755 ; 사패산0.55km.   휴식.

0820 ; 정상.  ~0859까지  복숭아, 방울토마토, 과자로 휴식.

역순으로...

0920 ; [사패산0.55km/  안골입구1.75km] 에서 산너미길로...

0926 ; 산너미길.

0931 ; 전망대.

0956 ; 산너미길/ 안골길.

1010 ; 원점 회귀.   산행 종료.

마트경유  귀가.

 

 

 

 

 

 

 

안골계곡은 한시적 개방 안내문이 걸렸다.

 

 

 

 

 

 

 

 

 

산너미길/ 안골길.